[바다루어닷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그런데.. 흐르는 곡/The Old Man-Phil Coulter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7.20
[바다루어닷컴] 션하게! Theme From "A Summer Place"/ Percy Faith| 션하게! 주말을..냉커피 한 잔과... 지구헤드 ㅋㅋㅋㅋ 감동입니다... 무플방지위원회.....ㅎㅎ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7.19
[바다루어닷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호랑이박의엽 형님 날씨도 더운데 매일 커피 끓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시원한 냉커피로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7.18
[바다루어닷컴] 이젠 야생 와송을 찾아라! 그리고... 홀로우는바위섬/하모니카 어제 제가 올린 글 ‘방장님이 와송(瓦松)을 구하는 것 같은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제가 아는 사항으로는, ‘서풍부’ 고문님이 대구 약령시장에서 어렵게 와송을 구해 택배로 방장님에게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7.17
[바다루어닷컴] 방장님이 와송(瓦松)을 구하는 것 같은데.. 흐르는 음악 : Beautiful Dreamer -Phil coulte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방장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내용 중에 "약초(와송)를 알아보러 제천에 갑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냥 무심하게 읽다가 약초라는 낱말에 주목을 하게 되더군요. 우선 약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그 이름이 생소했습니다..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7.15
[바다루어닷컴] 양아지들의 은밀한 쪽지놀이(?) ^^* 요즘 양아지들이 별 이벤트가 없어서인지 좀 뜨~음 하군요. 그래서 점호 겸 안부인사 차 친히 이런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름 투가리, 천사깨비, 라이파이, 하이큐, 토종, 새나루지기, 일취월장.. 제목 .. 날짜 2008년 06월 16일 17시 52분 내용 투가리.. 천사깨비.. 라이파이.. 하이큐.. 토종.. 새..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6.18
[바다루어닷컴] 바람개비...그리고 커피... *스위시가 out 되었네유 ㅠㅠ 모두들 오랜만이네유~~ 장미향기 실어오는 6월 훈풍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시국이 하수선해도 우리에게 이 행복의 바람개비는 빙글빙글 계속 돌아갑니다요. 오늘은 요 바람개비 가지고 놀아 봐요. 애들 같은 친구들...아우들...모두들. 하루 종일 행복이 몰려올 겁니다. 특히 아침부터 재치와 재미로 게시판에 재롱(?)으로 활력 불어넣어준, 탄노이...해떵이 아우들...ㅎㅎ 어쩜 그렇게 재치 만땅으로 살까... 소장님..이사님이..ㅎㅎ . . 오랜만에 커피 한 잔 올립니다. 모두들께! 특히 신진도 새나루지기 친구와 양아지 친구들.. 또 시조회에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 못하는 여러 회우들께... . .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아참~이따가 밤 늦게라도 시청앞 서울광장 올라갑..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6.10
[조행기] 신진도 다 왔다...오바~ 아직 해가 서녘으로 완전히 기울진 않았지만, 평온한 수면위에 부서지며 드리운 오후 햇빛의 은빛 잔영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갯바위에 비스듬히 누워 바다를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던 친구는, “왜 낚시를 안 하고 있느냐?”는 나의 물음에 “평온하고 아름다운 저 바다에 스.. 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2008.06.05
[바다루어닷컴] 횡설수설~~~ 친구들 따라 난바다 갑니다. 이번에 바다 나가면 바다와 이야기 좀 하다 오렵니다. 꼭 할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하고픈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서 그동안 병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이트 빙빙 돌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커피 찾는 회우들이 계시네요. 사실 커피가 바닥났거든요. 마음에서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31
[바다루어닷컴] 5월 21일이 뭔 날이래요? Friends For Life - Dana Dragomir 5월21일이 뭔 날이래요? . . 마눌이 조금 아까 ‘5월 21일 부부의 날..’이라는 의미심장한 문자를 날렸네요. 글쎄... ‘부부의 날’도 있나? 첨 듣는 날인데... 그런 날이 있다면, 워떠케하는 건가 모르겠네유~~ 결혼 한지 얼마 안 되는 회우 분들이 가르쳐줘 봐요. 울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19
[바다루어닷컴] 매 바위 아래 친구 에게... 따뜻한 늦은 봄날 풀밭에 누워서 풀잎 하나 입에 물고 하늘에 흘러가는 뭉게구름을 바라볼 때..... 한 여름 날 낮잠에서 깨어나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지랑대에 앉아있는 잠자리만 보일 때..... 초가을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아래 빨래 줄에 걸린 하얀 빨래를 대청마루..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19
[바다루어닷컴] 화려한 빤쮸는 누가 입었나? 금강 모처에서... 화려한 빤쮸를 입고 설친 모 인사... 스스로 커밍아웃 포즈..정말 대단합니다. . . 그 원인이 무쟈게 궁금하군요. 조행기 란에 '금강 쏘가리 소금구이(본편)'에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ㅎㅎ (별 걸 다가지고 조행기 선전하네~ ....ㅋㅋ) 조행기 바로가기 ...http://www.badalure.com/..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14
[조행기] 금강 쏘가리구이.. Rancho Deluxe 화천모임 후 일주일뿐이 안 된 출조 모임이건만, 모두들...기꺼이 또 모여 주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번개모임이지요. 원래는 6월 시조회 직후에 모일 계획이었으나, 화천 사는 투가리 성이 금년에 쏘가리 마수걸이를 아직 못해 안달이 나 있던 터라, 금어기 닥치기 전에 아무래.. 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2008.05.12
[바다루어닷컴] (쪽지)투가리성...양아지들... River Blues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투가리성 ! 웹서핑하다 보니까...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아카시아 꽃을 보니까 성 생각이 나네..ㅎㅎ 성이 그랬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면.. 쏘가리가 올라온다고. 근데..아직 그쪽엔 아카시아 꽃이 안 핀 모양이지? 쏘가리 한 마리 못 잡아서, 우럭 낚으러..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09
[조행기] 오월에 나눈 情 이야기..화천을 가다 흐르는곡은 리차드 막스 straight from my heart 사랑하므로 준비하는 마음. 우리는 살아온 날들의 연륜만으로는 情을 나눌 수 없음을 압니다. 그래서 서로 마음을 다하지요. 벗은 그 같은 마음으로 우릴 맞이하는 가 봅니다. 허물없이 한 약속을 믿고 불원천리하고 화천으로 우린 모였습니다. .. 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2008.05.07
[바다루어닷컴] 부천맨 형님..축하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생일 축하송 祝! '부천맨 형님' 57주년 생신! 부천맨 형님 ... 57회 맞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남은 많은 세월도..다복하고 건강하시길... 또한 어복도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 핸폰 010-5305-23** 축하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ㅎㅎ 파파짱 형이...지금 전주 임실 쪽..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06
[바다루어닷컴] 어제 보니까... 어제 보니까 일반 게시판 상단에 올려 있던 ‘못 다한 월악산...’ ‘계좌번호가 결정 되었습니다’가 하단으로 슬그머니 내려와 있더군요. 아마 모금상황과 관련 있는 조치 같아 보였습니다. 잊지 마시고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무언의 표현 같아 보였고... 우리 회우 분들이 서로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03
[바다루어딧컴] 또 다시 찾아 온 오월.. 주말인데... 누가 커피 한 잔 안 올리네요. 게시판도 썰렁하고. 주말 출조팀이 많아서인가? 그래도 눈팅하는 회우들이 더 많을 텐데.. 아무튼 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마음에 평화와 즐거움을 안고 가셨으면 합니다. 글구.. 일반 게시판 상단 맨 위의 파란 제목들 글 혹시 안 보신 분들....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5.03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내 아내는 이 바다루어닷컴의 준회원입니다.매일 이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며 눈팅 열독하니까요.아마 전국의 웬만한 회우님들 대명은 뚜루루 욉니다. 그래서 말인데요.이런 울 마눌도 준회원 자격으로 축하받을 일 있으면,우리 회우님들에게 축하 좀 받으면 안 될까요? ㅎㅎ 오늘이 울 마눌의 52회 생일이거든요! 예쁘고...착하고...평생 고마운...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고로 울 마눌은 닭띠예요.띠 갑장님들... 꼽배기로 부탁합니다. ㅎ 축하해 주신 회우님들오늘 하루 종일 좋은 일만 있으시고...평생 복 받으시길! 2008/05/01끝도용생신 축하드립니다. ^^* 백년해로하셔여^^* 2008/05/01화수분연락처라도 하나 올려주시지...ㅋ항상 함께 하세요~ 2008/.. 망각저편의흔적들/살며생각하며 2008.04.30
[바다루어닷컴] '못 다한 월악산 이야기'...진행 사항 먼저....‘못 다한 월악산 이야기’ 글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을 비롯한 여러 회우 분들의 온정어린 댓글을 참고로, ‘모금’과 ‘보험 들기’ 사업을 함께 벌이는 것으로 의견 집약이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모금’ 건은 그간 운영진 창구 역할을 하는 엔돌핀..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4.25
[바다루어닷컴] 또 하나의 월악산 이야기...만남과 나눔 만남(노사연) / 연주곡 캔 나물을 나누고 있는지... 만난 손...손...손들... 우리 아내들의 아름다운 손들입니다. 그 손 중에.. 마음이 시리고 아픈 아낙의 손이 있지요. 별로 고생해 보지 못한 여린 손 같은데... 이제 그 아낙의 여린 손이 바보같이 아픈...당신의 부군을 위해 기꺼이.. 세파에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4.24
[바다루어닷컴] 못다한 월악산 이야기. 못 다한 월악산 이야기. 월악산 갔다 온지 벌써 보름이 넘었군요. 그동안 초여름 같은 날씨가 다되도록 내내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것은 회우 모두들에게 꼭 해야 할 이야기가 있는데... 그 할 이야기를 선뜻 게시판에 올리자니 그렇고... 안하고 모른척하여 회피하자니 가슴이 아프고.....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4.21
[바다루어닷컴] 친구들!.... Ghost (Raining Version) - .Giovanni Marradi 새벽까지 비가 오네요... 바루컴회우들은 모두친구입니다! 친구들..좋은 하루들 되시길! ^^* 커피 한 잔 올립니다. *양아지 칭구들...흑범아우..쪽지 보냈음! 日就月將유재영 모닝커피 조아요. 달갈은 ㅋㅋㅋㅋㅋㅋ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4.10
[조행기] 물결 따라 情 따라 .... "Rancho Deluxe (랜초 디럭스) - Tol & Tol (멋진 오두막 -톨 & 톨) 연주곡"Rancho Deluxe (랜초 디럭스) - Tol & Tol (멋진 오두막 -톨 & 톨) 연주곡 *충주호 정경 친구들은 어떤 情人을 위해 고무신까지 신으며 망그러졌다.한 나절이지만 그를 위해 서슴없이 촌부를 작정한 그 마음들이 좋다.겉으로는 허허~...하고 유쾌하게들 웃었지만,마음 깊은 곳엔 우리 ‘모두의 情人’이 당한 아픔을 같이 아파하기에. 기꺼이 유쾌하게 슬쩍 망가지기를 자처하지 않았는가.. 친구들은... 어쩜... 농부들 흉내꺼리도 안 되겠지만, 흘리는 땀이 진실하고 아름답다.우선 집 옆 밭뙈기 먼저 일궜다.우리의 방장은 거기에 고추 모종을 심겠단다.그래서 고랑 간격을 40센티 이상으로 .. 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2008.04.08
[바다루어닷컴] 수고할 월악산행 회우들에게... 결국 삼월도 다 가네... 삼월 마지막 주말. 천안팀과 도야지아우들 월악산행 기대 만땅입니다. 삽질도 꼭 잊지말고.. 수고들 해주시길..ㅎ 근데...삽과 쇠스랑은 가지고 가려나 모르겠네... 새나루지기는 어제 전화를 왜 그렇게 안 받지? 내가 싫은가봐...ㅋ 삽질하며 수고 많이할 월악산행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3.29
[바다루어닷컴] 지구헤드님 올린 글을 보며... Autumn 지구헤드님... 님이 삭제한 글을 나는 보았습니다. 회우들에게 비록 작은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었지만 감명 깊었습니다. 그런데 금방 삭제하고 “잘못했습니다...”라는 글을 다시 올렸더군요. 휠체어를 타야만 하는 다리가 불편한 후배... 그런 후배와 같이 낚시를 하고 싶어 작은 ..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3.27
[바다루어딧컴] 바다루어닷컴에서 情이란 무엇일까? .... 유익종 노래모음 情이란 무엇일까? .... 어제 ‘물빛다루’ 회우가 게시판에 던진 화두입니다. 그는 ‘바다루어닷컴’의 情이란 정말 경이롭다며... ㅇㅅㅇ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고 정에 취해서 멋진 시간을 보내다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 동호회에 처음 가입한 신입회우들에게 '물빛다루..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3.25
[조행기] 때이른 자월이 대한 구애 새벽녘에 끼었던 바다안개가 아침 봄 햇살에 견디질 못하고 걷혀져간다. 푸른 바다를 거침없이 가르는 배 뒷전의 하얀 포말이 싱그럽게까지 느껴진다. 그건 분명 산들 봄바람이 불어 그렇게 느껴졌으리라. 우린 배 뒷전 난간 벤치에 앉아 늦은 아침 식사를 김밥으로 한다. 거기에다 캔 맥.. 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2008.03.20
[바다루어닷컴] ^^* Canto Della Terra - Andrea Bocelli 대지의 노래 네 전 알고 있습니다 내 사랑, 당신과 저는 잠시 함께라는 것을 스쳐지는 순간에서 침묵 속에서 우리가 창문을 통해 바라보며 그리고 듣습니다. 하늘의 소리를 그리고 세상을 모든 것이 깨어나고 이미 밤은 저멀리 물러났습니다 이미, 저멀리 이 세..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