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따라 난바다 갑니다.
이번에 바다 나가면 바다와 이야기 좀 하다 오렵니다.
꼭 할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하고픈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서
그동안 병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이트 빙빙 돌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커피 찾는 회우들이 계시네요.
사실 커피가 바닥났거든요.
마음에서 퍼 올리곤 하던 건데,
마음이 시들해지고 병이 들었으니... zz
아까 낮에 커피 찾던 아우와,
요즘 쉰다며 안 보이는 어떤 아우에게 전화도 걸고...
갑장 친구들과 전화하고...오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 보러 바다에도 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친구들 잘 둔 덕분에 바다에 나가,
횡설수설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언제나 받아만 주는 바다에 나가 이야기 하게 되었으니.
음악으로 맘을 다 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닫혀 보이는 맘들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저...침묵하고 농이나 따 묵고...
그게 철 든 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요.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음악 한 가락 올립니다.
커피도 한 잔 올리고요.
.
.
새벽 2시 반에 친구들 만나기로 했으니..
이제 나가야겠군요.
벌써 2시 10분이네요. ^^*
좋은 주말들 보네시고...
*방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
바다요정 |
조심히...잘 다녀오세요~~~ |
2008/05/31 | |
日就月將유재영 |
딸랑이회장엉아 날 궂을땐 횡설수설 허지마 용인보내 우리나이엔ㅋㅋㅋ |
2008/05/31 | |
밍크고래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008/05/31 | |
깨갱 |
부럽군요 |
2008/05/31 | |
옥색물결 |
파파짱형님,,,, 반갑습니다...^^* |
2008/05/31 | |
【완전군장Ω】 |
커피 넘 맛나요~~~~~~~~~~~~^^ |
2008/05/31 | |
파페포포 |
오늘따라 커피향이 찐~하네요~! |
2008/05/31 | |
피쉬헌터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형님!!~~~ |
2008/05/31 | |
거타지♂ |
역시 저보단 좀 낫군요 :) |
2008/06/01 | |
물빛다루 |
우매~~~행님 커피가 배달되었네요...^^* |
200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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