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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詩作을 위한 메모

詩作을 위한 메모 - 마침표 없는 침묵의 고백

 

2006.11.25 00:31





마침표 없는 침묵의 고백  

 

내가 그대에게 침묵하는 이유는

내 마음이 다 갔기 때문이지

더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어쩌다 전화를 했다 해도

쩔쩔매지.....

뭔가 더 줘야 하는데 이젠 없거든

 

누구들은 쉽게 이야기를 하곤 하지

보이는 것이 다 라고...

그렇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마음을 다 줬으니

그대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어

그냥 맘으로만 말하고 싶어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야

내가 그대에게 왜 침묵했는지

더 이상 표현할 것이 없다는 것을

난 그대를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

그리고 침묵으로 표현하지...

무척 좋아한다 사랑한다 `






?

정회원파파짱 2006.11.25 00:31
아참... 위 글은 노래 가사와는 상관 없습니다...ㅋㅋ


  • ?
    정회원풍운 (주현) 2006.11.25 00:31
    형님~ 안 주무세요??
  • ?
    정회원풍운 (주현) 2006.11.25 00:31
    그래도 노래가사가 생각 나는데요....ㅋㅋ
  • ?
    정회원풍운 (주현) 2006.11.25 00:31
    그림 말고 방조제 소식도 가끔 올려주세요...
    씨알데기 없이 바빠서 찾아 뵙지도 못했네요...^^;
  • ?
    정회원파파짱 2006.11.25 00:31
    ㅎㅎ...동상은 안자고 뭔 쓰잘데기 없는 궁상인고...ㅎㅎ
    요즘...우래기 한 50마리씩은 하지... 밤에만..ㅎㅎ
    내일 함 뭉쳐 볼까나?
    날 밝으면 폰 때려라...
    좋은 꿈 꾸시게나...
  • ?
    정회원풍운 (주현) 2006.11.25 00:31
    끄응~ 당진권에 먼저 탐사간 횐님이 있어서 한시간 간격으로 조황 확인 하느라....히~
    낼은 출조준비하고 오후에 당진으로 갑니다...^^
  • ?
    정회원파파짱 2006.11.25 00:31
    자알.............................................갔다 오게나...
    십리도 못가서 발병은 나지 말구....끌.....................
    안전 낙수 하시고....
  • ?
    정회원은서아빠 2006.11.25 00:31
    두분 안녕히 주무세여...저는 밤을 밝히는 사나입니다....^^*
  • ?
    개삐 2006.11.25 00:31
    형님~ 얼굴 까먹겟서요...봿지도 꽤 됐네요~ 하는사업은 잘됏시죠?
  • ?
    정회원전사 2006.11.25 00:31
    좋은글 감사하고....내마음도 바루컴.... 좋아하고.....사랑합니다...^^
  • ?
    정회원피쉬헌터(이은철) 2006.11.25 00:31
    좋은 주말되세요!!!~~~^^*
  • ?
    엔돌핀 2006.11.25 0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