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04:00

Song Of The Reed (갈대의 노래) - Tim Mac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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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파파짱형님... 오늘은 커피안주시나요..?? 배꼽이에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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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왔다 멎진 석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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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은 마주함으로 파파장님의 멜로디를 듣습니다 엘칸도로파사 였든가요 페루의 고전 악기의 이름을 지금은 기억 못합니다 계곡과 계곡사이를 울려 퍼지는 듯한 그 음율만이 아직도 앙금처럼 남아 있습니다 낙조 아래 누군가의 낚싯대는 바다를 향해 던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다림 혹은 그리움의 하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좋은 멜로디를 듣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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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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