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02:35
흐르는곡/The Spinning Wheel-Phil Coulter
새벽 삼치를 치며
(2007.01.06 18:36)
아직은 여명인데
그 놈의 릴을
빙글 빙글 돌립니다.
부질없는 思念은
은빛 줄에 묶어
검푸른 바다에 던지고요.
어느새 동녘은 트고
그 놈의 릴을
빙글 빙글 돌립니다.
덧없는 환희는
금빛 줄에 매달려
흰 물결 가르며 번쩍이고요.
파파짱 2006.10.12 02:35
사무실이라 스피커 연결이 안돼서 집에가서 잘 듣겠습니다.^^
조과는 좋으셨는지여...하루를 마감하려 합니다...오늘도 수고하세여..^^
손맛많이 보셨나요???
음악 잘듣고 갑니다~~~~^^*
음악 잘듣고 갑니다~~~~^^*
좋은 글과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듣고,보고 그냥나가고........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듣고,보고 그냥나가고........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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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