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만남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하여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만나다’는 말과 ‘맛이 난다’는
말이 같다고 합니다.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 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진행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
오늘 생일을 맞은
갑장친구인 일취월장과
산타와 탄노이 아우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만남으로 인해서 서로 생일을 축하해 주는
이 아름다운 바루컴 풍경...
너무 좋습니다.
맛난 만남의 장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방장님 동네 월악산엔
지금쯤 벌써 해가 서녘 산마루에 걸렸겠네요.
방장님 감기 조심하시고
빨리 완쾌하세요!
산 타 |
고맙습니다..파파짱형님....요번주 |
2008/03/05 | |
큰형님(이은철)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2008/03/05 | |
파파짱 |
네 알았습니다! 큰형님!....ㅎㅎ |
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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