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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詩作을 위한 메모

이제서야 하늘이 보입니다

이제서야 하늘이 보입니다

(2014.02.01)

 

 

 

무덤들

너머로 보이는 세상.

그리고 그 위의 하늘!

함께 있습니다.

영원 속에..

 

예순이 넘어서야

세상을 등지며

무덤이 용납 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봅니다

 

이제서야

하늘이 보입니다.

아  주여!

하늘이 ...

   

The Bright, Heavenly Way · Chun Jiyoun ·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