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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세상을 향하여(時論)

세상을 향하여(時論)-이런 성의없고 한심한 기사...

유시민 장관 "대통령을 목표로 정치해본 적 없다"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정치하는 사람이니까 대통령 선거 나와바라는 얘기는 있다. 인터넷 진지라고 해서 여론조사 때문에 문제가 됐는데 홈피 폐쇄하려다가 네티즌들이 자기들이 운영위에 넘겨주고 떠나왔다. 어떤 정보도 나는 홈피에 올린 적 없다. 회원 가입해서 폴을 할 수 있게 했다. 장난 스러운 여론 조사 폴이 올라왔다. 대선 후보 해보라고 모임을 만들고 있는데 참고해야할 의견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런 정도의 의미다.

과거에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해본적 없고. 그것을 하겠다고 말해본 적 없다. 지지율도 거의 안나오는데 왜 자꾸 보도하냐고 항의도 했었다.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있는 피선거권은 저도 있다. 대통령 선거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아무나 다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한 번도 한적도 없고 하겠다는 얘기도 없다. 안 하겠다고 하는 것도 우습다. 그냥 한번도 대통령을 목표로 정치해본 적 없다.

 

 

 

유시민 장관에 관한 기사 전문인데...

도데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유장관이 한 말만 그대로 옮긴 것 같은데, 기사라고 정리한 흔적도 없다.

맞춤법과 문장 문맥 연결도 안되고..뭐가 그리 급해서 기사 올렸는지, 도무지 독자에 대한 예의와 성의가 없다.

 

이데일리...저런 기자 월급주는 거 아깝지 않은지 모르겠다.

시세말로 하품 나온다. 

 

또한 이런 기사 올려주는 다음과 네이버 같은 포털들도 우습다.

네티즌들 알기를 우습게 알지 않으면 이따위 기사를 올리겠는가.

 

그 기사 속의 주인공... 오늘 장관직 사퇴한다고 했다던데... 과연 유시민장관은 '태풍의 눈' 같다.

이렇게라도 기자들이 기사를 급히 송고하게 만드는 뉴스메이커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