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닷컴] 탁주 한 사발 꿀꺼덕 마시고

 

탁주 한 사발 꿀꺼덕 꿀꺼덕 마시고 삐그르르 해서 하남석이 가락 들으니께 넘 좋네유 ㅎㅎ 아직 내 부덕한 소치로 탁주 한 사발 하자고 부르는 이 없으니, 1000냥짜리 쌀소성주라도 한 병 사다가 대접에 둘둘 부어서, 자작으로 한 사발 하니까 넘 좋네...ㅋㅋ 그 눔의 설 지난 신 김치 안주삼아 한 입  묵으니, 부러울 것도 없고.. 한 사발 했으니... 한참은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이 궁리 저 궁리 하게 생겼네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룰루랄라~~~ ㅎㅎㅎ     좋은 밤 되시길....  파파짱 ^^*       하남석의 "밤에 떠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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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물결 2007.02.26 23:33

하남석의 "밤에 떠난 여인"은....
파파짱 형님께서 억지로 한사발 퍼 마시라고 강요해서 떠났다는 전설이...ㅎㅎㅎ

형님 무탈하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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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짱 2007.02.26 23:33

넵!.... ㅎㅎ
방장님 좋은 밤 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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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쏘갈 2007.02.26 23:3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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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헌터(이은철) 2007.02.26 23:33

옛날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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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들♧ 2007.02.26 23:33

정말로 오랜만에 듣는 음악.
형님 센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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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2007.02.26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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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Leader 2007.02.26 23:33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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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맨 2007.02.26 23:33

군복벗고 집에와 어느 음악다방에서 DJ이가 틀어주는 음악듣던
생각에 잠시 퐁당하게 만드는구려...
잘 듣고가네!-좋은하루 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