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o Deluxe (랜초 디럭스) - Tol & Tol (멋진 오두막 -톨 & 톨) 연주곡"Rancho Deluxe (랜초 디럭스) - Tol & Tol (멋진 오두막 -톨 & 톨) 연주곡 *충주호 정경 친구들은 어떤 情人을 위해 고무신까지 신으며 망그러졌다.한 나절이지만 그를 위해 서슴없이 촌부를 작정한 그 마음들이 좋다.겉으로는 허허~...하고 유쾌하게들 웃었지만,마음 깊은 곳엔 우리 ‘모두의 情人’이 당한 아픔을 같이 아파하기에. 기꺼이 유쾌하게 슬쩍 망가지기를 자처하지 않았는가.. 친구들은... 어쩜... 농부들 흉내꺼리도 안 되겠지만, 흘리는 땀이 진실하고 아름답다.우선 집 옆 밭뙈기 먼저 일궜다.우리의 방장은 거기에 고추 모종을 심겠단다.그래서 고랑 간격을 40센티 이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