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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조행기

[조행기] 꿰미에 낀 망둥이..


2006.04.04 09:40




꿰미에 낀 망둥이..

 

 





어제 바람 쐬러 시화에 나갔습니다.

변함없는 바다지만..아직 우레기도 안 올라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 하겠고...

1/4 지그헤드에 옆사람 갯지렁이 빌려서 원투....

연신 망둥이들이 물더군요.

폼나게... 오랜만에 꿰미에 꼈지요.

옆 사람은 꽝...

모두 4수해서 그 분 선물 했습니다.

망둥이를 꿰미에 끼는 모습 첨 본답니다. ㅎㅎ


*아참 영흥도 다리 밑에서 놀래미 건집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유....





 피쉬헌터

그래도 손맛 보셨네요....부럽네유~~~~^^*

2006/04/04
 푸우도사

망둥이도 큰넘은 제법 손맛이 있던데...

2006/04/04
 대물을꿈꾸며

바닷바람 쐐고 손맛보고....
참 좋습니다.....^^*

2006/04/04
 우리네

ㅋㅋㅋㅋ 파파짱형님 재밋네요 ^^

2006/04/04
 털보선장

망딩이 얼굴을 오랬만에 보네요
옛날에 많던 망둥어가 요즘은 별루 안보이던데...........

2006/04/04
 떳다우럭

나두 짠내좀 맏고싶네...^^

2006/04/04
 영흥도외리이장

허걱!!,,,석문이장님이,,,,
생일날 잡혀왔나???

2006/04/04
 수하아빠(김원식)

기다리는 시간이 갈수 록 길게 느껴집니다... "우레기들아 돌와와라~~~~맛있는 웜 줄께~~"

2006/04/04
 해초

아쉬운대로 저넘 초장찍어 묵으면 안될까요 ㅎㅎ

200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