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루컴에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2005년 연말인 12월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였습니다.

당시 고문이셨던 칠성가리형님과 해초(고인)형님과 함께

서울 신림중학교에 성금1,400,000원을 전달하고 받은 감사장입니다.

 

이듬해인 2006년 12월 연말에 보름간 132명이 1,605,000원을 모아

충주 단월초등학교에  당시 옥색물결(고인) 방장님과 회우 대표분들이

12월29일에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008년 12월 연말에도 모금했던 2,800,000원을 운영팀이 인천팀에 전달하여,

인천 소재 부평서중하교 재학생 중에서 한부모가정이나 형제끼리 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한 학생당 700,000원씩 전달 했습니다.

당시 인천팀 오리발팀장과 회원 몇 명이 전달식에 참여했습니다.

*기타 파랑새기금 등등..관련자료가 없어서 아는것만 올렸습니다.

바다루어닷컴 댓글

댓글 23   | 등록순  | 조회수 382 | 좋아요 3
 

프로필 바다로62
2020.01.09. 12:3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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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3:2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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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십 수년된 이야기네요.. 

            

프로필 외로운블랑카76일산
2020.01.09. 12:4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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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3: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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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모두들께 고맙습니다 ! 

            

프로필 시미러브69부천
2020.01.09. 12: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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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납니다
이후엔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형편이 친구들한테 알려져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하여 중단한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3: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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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염려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들이 끼니 걱정을 일시적이지만 덜 수 있다는게 다행으로 생각해야죠..ㅎㅎ
그리고 당시 보호자들에게 전달 했거나..
학교 담당자들이 표나지 않게 전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크 77
2020.01.09. 13: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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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일 하셧네요~
전 개인적으로 생각만 하다가 실천에는 못옴겻는데요..겨울철에는 보통 영등철이라 낚시를 못가니
바닷가로 모여서 쓰레기수거 행사를 갖고 저녁 먹고 헤어지는거를 할려고 햇엇죠
바다를 사랑하는 바루컴의 취지에도 잘 맞는거 같기도 햇구요 실천은 못해서 아쉽지만요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3:5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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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 이야기지요.
울 바루컴 역사 중 일부입니다.
그리고 쓰레기 수거에 대한 선한 생각에 동감이지만,
전국 바닷가 낚시터마다 쓰레기 수거 봉사하려면 전 국민이 다 달라붙어야 될 거예요. ㅎㅎ
우선 안 버리는 낚수꾼들이 되야 되는디... 

            

프로필 크방
2020.01.09. 14: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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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루컴...
멋진 일들이 많았군요~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7: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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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컴엔 앞으로도 멋진 일들이 더 많을겁니다 ! 

            

프로필 엔돌핀68
2020.01.09. 16: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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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우리 옥색형
엄청난 정렬이 숨어 있었어요 ~
그땐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7: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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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족적이 크네유~ 

            

프로필 청풍62
2020.01.09. 16:2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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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부족으로 처음 접하는 일이지만
콧날이 찡하네요~ㅎ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7:5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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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62님도...앞으로 기회가 오겠지요 ㅎㅎ 

            

프로필 피쉬헌터
2020.01.09. 18:0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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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형님....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18:1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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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이네유..
아우님 무탈하게 잘있죠? 

            
프로필 피쉬헌터
2020.01.09. 18: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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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짱 네~형님
추억 더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망둥이
2020.01.09. 19: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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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참으로 자랑스러워 했었는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겠죠~^^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09. 20:0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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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 반가워요
더 큰 기회가 올 줄 믿습니다 ! 

            

프로필 낚시광 60 강서팀
2020.01.09. 21: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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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10. 11:3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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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낚수쟁이69 안양
2020.01.09. 22:0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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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때가 그립습니다~^^ 

            
프로필 파파짱작성자
2020.01.10. 11: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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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언 옛날 이야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