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닷컴] 콩나물 해장국

 

어제 점심때쯤...탁주와 ㅇㅅㅇ...

 

그리고 안주 몇 점 올렸었는데,

 

하루 종일..밤새.. 생각해보니

 

실수 한 것 같더라고요.

 

바루컴에 낮술 문화 조장한 것 같아서.

 

 

그래서 속죄의 의미로

 

오늘은 뜨끈 션~한 콩나물 해장국

 

한 사발 올립니다.

 

혹시...어제 낮술 조장 유혹에 넘어가

 

대낮부터 발동 걸려 밤새도록

 

퍼마신 분...

 

해장!! 하세유~~

 

 

오늘 비온다는 주말인데...

 

과음들 하지 마시고.

 

안전낙수...안전운행...하시길.

 

 

*근데..괜히..신진도 새나루쉼터가 걱정이되네..^^*

 

 

 

파파짱	꾸리꾸리한 날씨인데도... 모두들 낙수 갔나봐? 게시판이 영~ 썰렁하네...		2008/07/26
백상어	어~~~~허~~ 속이 화~악 풀리네요,^&^ 형님 커피맛도 좋지만 해장국이 끝내줘요~~~^&^		2008/07/26
파파짱	뻥~~ 어찌 그림을 먹을 수 있다냐~~ 히~~ 백상어아우...요즘 잘계시지?		2008/07/26
새나루지기	성! 나 별일 없었고요...어제는 한잔도 안했슈..왜? 비가 안와서리..ㅎㅎㅎ 오늘도 흐리고 비온다던 구라청 예보는 어김없이 빗나가고... 눈 앞에 고추잠자리가 어지럽게 노닐고...선선한 바람까지....영락없는 가을날씨네.^^* 구라청에 속은것이 화딱지도나고 해서 성남팀의 금강형 형수가 소주 한잔 ...캔맥주 한잔...사줘서 한잔 ...딱 한잔씩 했수....오후 세시 반이 간조라는데....성!함 보까?		2008/07/26
파파짱	헉!... 쐬주에..캔맥주에..짬봉으로다 ? 이미 발동 걸려뿌렸네~~ 몸조심혀~ 글구 형수 조심하구..ㅋ 이그 그늠의 구라청... 내가 만약 내려간다면..폭우 쏟아질꺼야 틀림없이.. 그래서 싫어! ㅎㅎ 사실..오늘 월례회 모임이 있어서..내려가고 싶어도 못가~ 글구..당신 보기 싫어서 안 가~~~~~못가~~~		2008/07/26
백준영	저는 땀 줄줄 흘리면서 먼저 얼큰~~ 한 짬뽕 한 그릇 했습니다. ^ㅡ^ 파파짱 큰형님도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8/07/26
파파짱	응! **^		2008/07/26
옥색물결	왠? OK목장의 결투?? 갑자기 광활한 서부로 내달리고 싶어지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2008/07/26
낚시광	형님 늦잠 잤시유 ~이제사 아침 먹고 들어와 보네요ㅎㅎㅎ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