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바다루어닷컴] 이런 꾸질꾸질한 점심에는...

파파짱 2008. 7. 25. 11:58





 

이런 꾸질꾸질한 날 점심에는...

그저 탁주 한 사발 쭉~ 들이키는 것도 좋으리!


 


체질상..탁주보다 쐬주가 좋으면,

쐬주로 한 잔 쪽~들이키고...ㅎㅎ

 

쐬주라고 하면 못알아들으려나?

이 바닥에선 ㅇㅅㅇ라고 하던가..


 


안주로는 까지 것...

생선 회로 두어 접시 썰어놓고 먹다가


 


 매콤 구수 션한 매운탕이 나오면

주저없이 두어 숟가락 떠 먹으면 좋겠다!!



그렇게 먹고 마시다 보면...

요런 조개구이도 먹어보고...


 
 


낮술...권장하는 거 절대 아님!! ㅎㅎ

 

맨날 커피만 올렸더니...

어떤 인사들은 쳐다보지도 않기에...

요로콤시롬 버젼을 바꿔보았음~

 

좋은 오후 되시길...

 

노래가락 좋죠?


 

Hodoo (요람곡) / Urna Chahartugchi (우르나 차하르툭치)



 주서돌(최한규)

으아~~~~~~~~~~~ 이시간에 이런걸....
죽겠슴돠~~~T.T

2008/07/25
 선비

와~우..~~~~맛있겠다....

2008/07/25
 물빛다루

행님 배가고파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2008/07/25
 파파짱

요 위..다루아우는 뻥~
그림을 워떠케 묵냐? ㅎㅎ

2008/07/25
 진표아빠

맛있겠당~~~~

2008/07/25
 새나루지기

성!....술을 한번 입에대면...통제가 잘 안된당께요.^^*

2008/07/25
 파파짱

새날 성은 절대로 술 묵으면 안돼! 알았쓰요?
정히 마시고 싶으면...형수에게 결재를 득하고...
입회하에 딱! 두 잔만 마셔!..응?...알아써?

2008/07/25
 투가리

나는????

2008/07/25
 파파짱

ㅋㅋ...투갈은 어제 소양강 상황좀 야그 해봐...
버미가 공개 할똥말똥했는디..

2008/07/25
 옥색물결

언젠가는 마시고 말꺼얌!!! ^^;;

2008/07/25
 흑범

저는 올갱이국에...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
.
.
.
근데...
노래하는 여잔 왜이리...
혀바닥을 동굴동굴 굴려요???

2008/07/25
 천사깨비

갑자기...배가고파~~~~

2008/07/25
 파파짱

* 방장님은 앞으로...4-5개월 시강를 줄테니 빨랑 완쾌해서
금년 송년회엔 대취해 보자구요~~
* 이 여자는 몽골 가수인디...
마유주 한 잔하고 노래혀서 그래..ㅎㅎ
* 깨비 성...나두 지금 밥묵는디.. 성도 밥먹구 존 오후 되삼~~

2008/07/25
 도마

한잔 절로 생각 나네요? 따근한 매운탕국물에 ~~~~ㅎㅎ^^*::::

2008/07/25
 거타지♂

아구메..형님 넘 맛나보여요~ 건강하세요~^^

2008/07/25
 토종(김 훈택)

그렇지!!!
이렇게 가끔 쐬주도 올리고 그래야 애주가들도 좋아 하지!!ㅎㅎㅎ
잘했어! 아~~~주 잘했어!!!

2008/07/25
 日就月將유재영

그려...
이런것두 좀 주어야지..
방장님은 올 송년회때엔 한잔씩 할수있게....
빨랑 완쾌해야되....

2008/07/25
 우째

물결형님 빨랑 한잔해요.^^*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