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새해 복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절받으세요. 철퍼덕. 용돈 주세요"
"무자년 세상의 복이란 복은 몽땅 받으세요.낚수는 언제 하시나요?"
복받으라고 문자 많이 날려주신 회우님들 고맙습니다1
그중에서도 위 내용으로 문자 보낸 두 아우님들
새해인사 무쟈게 고맙습니다. 공개적으로다 ㅎㅎ..
많은 새해인사 문자중에 단연 돋보이고 잼있어서 올려 보았는데..
맨위 세배돈 달라고 한 아우는 ㅇㅅㅇ모임 때에 나오면
잊지 않고 새배돈 꼭 줄께...ㅎㅎ
세상의 복이란 복 몽땅 받으라고 한 아우...
내가 보기엔 엄동설한 이 추운 날...그것도 이밤에
거시기 낙수가자고 꼬시느라 새해인사 한 것 같아..ㅎㅎ
내일 오후엔 날이 풀린다고 하니 밤에 가자...
아무튼 세상의 복이란 복 다 받으라고 했으니..그 중..어복으로
내년엔 우럭 70급..빨래판 80급..따오기 100급으로 꼭 잡아 볼께..ㅎㅎ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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