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닷컴] 매해 요만때쯤에 조행길에서 만나네요.

며칠 전에 도비도 들어가는 중에 왜목마을 길목쯤에서 코스모스를 만났습니다. 어느 처자가 코스모스 한 점 꺾어들고  걷는 정경이, 갑자기 이 아침에 생각이 나네요.   작년 요맘때쯤에도 영흥도 들어갔다 나오면서 코스모스를 만났었지요. 매해 꼭 조행길에 코스모스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가네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코스모스 못보신 분들은 일부러라도 가까운 야외로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찾아 나서봄이 어떠하신지요. ^^*   즐거운 명절이 오지만, 여러 이유로 시름에 잠긴 회우님들 혹시 계시면 흐르는 음악 들으시며 위로 받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파파짱~   01   Ballade Pour Adeline 02 Le Premier Pas 03 Les Fleurs Sauvages 04 Au Bord de Riviere 05 Promenade Dans Les Bois 06 Adagio Concerto from Last Concert 07 Quelques Notes Pour Anna 08 Canon 09 The Poet and I 10 Sunflower 11 First Snow 12 La Tristesse de Laura 13 The Entertainer 14 Forgotten Dreams 15 A Comme Amour 16 Etude 17 Music Box Dancer 18 Love Story 19 Elvira Madigan 20 Romance Richard Clayderman

피사체(장준규)	형님두 좋은하루 되세요,,,,,,,		2007/09/19
메주	아직 리플은 별로 안달았지만 항상 보기와 듣기는 합니다... 감사하구여 ........즐건 하루되세요...................................^^		2007/09/19
♧나무아들♧	올만에 글 올리시는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명절 잘 보내십시요		2007/09/19
새나루	Ballade Pour Adeline 이곡 무지 좋아 해요.^^* 즐거운하루 되시길...		2007/09/19
무지개	요즘 코스모스 참 보기좋아요..^^*		2007/09/19
꿰기	늘 하루 한번은 듣는 은은한 음악이 맴쩍으루다 위안이 됩니다...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