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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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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하늘이 보입니다 무덤들 너머로 보이는 세상. 그리고 그 위의 하늘! 함께 있습니다. 영원 속에.. 예순이 넘어서야 세상을 등지며 무덤이 용납 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봅니다 이제서야 하늘이 보입니다. 아 주여! 하늘이 ... 흐르는 곡/The Bright, Heavenly Way (하늘가는 밝은길이) · Sung Ji Song (성지송) 김인배 트럼펫연주
[바다루어닷컴] 안녕들 하십니까? 2013.12.20 00:47 안녕들 하십니까? 요즘 나라 안팎으로 모두들 안녕하지 못하다고 난리더군요. 그러나 우리 바루컴은 서로서로들 덕분에 모두들 안녕하셨으면 합니다 ^^* 그동안 자주 못들러 죄송한 마음이구요..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파파짱 2013.12.20 00:47 너무 오랜만에 안부 글 올리려니.. 게시판 환경이 많이 바뀌어 어리둥절 합니다. ㅎㅎ 내년 시즌이 되면 조행기라도 함 올려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유..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을 맞아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 ? 소낙비 2013.12.20 00:47 파파짱님의 글 오랜만에 반갑습니다~~!!ㅎ 근데, 파파짱님의 글에는 으례 따르는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오늘은 어째 안들립니다....
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간증 얼마 전에 우리 부평교회에도 와서 간증 연주를 해 많은 감동과 은혜를 끼쳤던 박지혜 자매님의 간증문과 바이올린 연주를 올립니다. 전 세계 청중들을 울린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는 박지혜씨 입니다. 간증 . .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그녀의 어릴 적 꿈은 ..
[믿음의양들모임] 구봉도 야유회 . . . . . Erste Begegnung - Ralf Eugen Bartenbach 믿음의양들모임 댓글 원중연 13.06.07. 12:44 할렐루야..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야유회 모임 추진하느라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 회계님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 이성희 집사님 여러가지 준비해 오셔서 감사합..
[믿음의양들모임] 봄을 기다리며... 흐르는 곡 You Raise Me Up - Westlife 오후 햇살이 길게 누우며 따사롭게 매장 쇼우윈도우를 파고드는 것이 봄볕 같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간 사는 것이 겨울 같이 척박하여 그런지도 모르고요. 하여간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온다고 뭐...사..
[믿음의양들모임] 32부 교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혜 가운데 딸 은혜의 결혼식을 잘 치루었습니다. 더구나 더욱 감사한 것은, 우리 32부를 비롯한 많은 부평교회 교우님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힘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 출발하는 신혼부부 앞날을 축하해 주신 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기도..
[바다루어닷컴] 축하해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2.09.24 08:46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 딸 애의 결혼식을 잘 치루었습니다. 멀리 신진도에서 올라 온 새나루지기 부부를 비롯한 갑장 친구들과 아우님들 참석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게시글을 통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되..
살며 생각하며 - 내가 그에게 나눠주고 싶은게 뭘까? 가끔 들러보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먼 이국에서 유학 생활하는 이 같아보였는데, 그(녀)가 올리는 음악이나 글엔 외로움이 묻어났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그의 블로그에 들러 댓글을 올렸더니, 그가 내 친구가 되어 준다네요. 반갑기도하고...쑥스럽기도하고... 그래서 슬쩍 선물 비스므레한 걸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나눠주고 싶은게 뭘까? . . 우선 음악이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 . 그가 머언~ 여기까지 올까? 그리고 들어는 줄까? 한... 천 곡 정도 풀어 놓으면...어느 땐가 와서 들을까? . . Demis Rousoss - Good Bye My Love Good bye Hear the wind sing a sad old song It knows I'm leaving you today Pleas..
살며 생각하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序詩/김남조 Love Makes The World Go Around/ Giovanni Marradi 서시/김남조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더 많이 사랑했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수가 없습니다. 요행이 그 능력이 우리에게 있어 행할수 있거든 부디 먼저 사랑하고 더 나중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사랑하던 이를 미워하게 되는 일은 몹시 슬프고 부끄럽습니다. 설혹 잊을수 없는 모멸의 추억을 가졌다 해도 한때 무척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아무쪼록 미움을 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살며 생각하며 - 그리움에 지치거든 흐르는 곡:Winter Sonata Classics/Love is Blue 그리움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 앉아 한잔의 茶를 들자. 들끓는 격정은 자고 지금은 평형을 지키는 불의 물, 靑磁 茶器에 고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구나,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 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리는 이슬처럼 마른 입술을 적시는 한 모금의 물. 기다림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 앉아 한잔의 茶를 들자. 그리움에 지치거든-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