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3 17:12
감사장과 성금 전달 결과 보고
바다루어닷컴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모금한 성금 1,4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칠성가리님과 해초님 두 분의 고문님과 파파짱 이렇게 3명이 서울대 입구 신림동에 소재해 있는 신림중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과 관련 담당 부장선생님과 두 분의 선생님, 그리고 수혜 대상 학생 3명이 모인 가운데 모금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미 공지한 2명의 학생에게 각각 500,000원씩과 추가로 선발한 김은* 학생에게 400,000원을 장학증서로 칠성가리 형님이 전달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먹는 중식비등이 미납인 상태인지라 그것을 먼저 공제하고 나머지는 보호자들을 오시게 하여 직접 선생님들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장학증서는 학교 측에서 마련한 것으로서 수혜대상 학생들이 장학금 형식으로 받아야 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더욱 공부에 매진하여 훌륭하게 자라서 사회에 이바지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수혜 대상 학생들은 예쁘고 잘 생겼으며 총명한 학생들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담당 선생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우리가 전달한 액수가 작은 금액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다만, 우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못내 아쉬웠고.... 두문 고문님들이 운영진들과 잘 협의 하셔서 뜻있는 분들이 계속 후원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선에서 의논을 모은 상태입니다.
학교 측에도 취지를 잘 설명을 하였으며, 학교 측에서 너무 고맙다는 답례 표시로 바루컴 회원 분들에게 감사장을 주셨습니다.
바루컴 방장님이 못 가신 관계로 칠성가리 고문님이 대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추신 : 학교 측에서 교장 선생님이나 담당 선생님이 우리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전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회원 가입을 해야 글을 올릴 수 있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추진한 밍크고래님이 개인적으로 이번 수혜대상 학생 중에서 한명을 연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두 고문님들도 뜻이 있으신 것 같고요.
이번에 특별히 같이 추진하신.... 칠성가리고문님. 밍크고래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달식에 자원하셔서 도와주신 해초 고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동기를 부여해 주시고 각별히 격려해주신 해삼님과 푸랭이님....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방장님 신경써주시고.... 자판기 총무님과 운영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늑대 2005.12.23 17:12
파파짱 2005.12.23 17:12 천하둥이 2005.12.23 17:12 
가는거야™ 2005.12.23 17:12 말만 꺼내고 제대로 도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새해 맞으시기를,,,,,,,,,
김원장 2005.12.23 17:12 땅콩 2005.12.23 17:12 밍크고래 2005.12.23 17:12 윤바리 2005.12.23 17:12 고생 많으셨습니다.
風雲 2005.12.23 17:12 솔비혁 2005.12.23 17:12 울 바루컴이 무지 아름답네요.....
이번일을 추진하신 고문님 외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자판기동생 2005.12.23 17:12 부끄럽습니다... 내년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우리네 2005.12.23 17:12 블루 2005.12.23 17:12 무지개 2005.12.23 17:12 유달리 추운 올 겨울 따듯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대기 2005.12.23 17:12 고생하셨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많아 웃는 일이 생겼으면 함니다.
신의손 2005.12.23 17:12 훈훈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상록수 2005.12.23 17:12 블루마린 2005.12.23 17:12 dcz 2005.12.23 17:12 피쉬헌터 2005.12.23 17:12 수고하셨습니다..........^^*
조피볼락 2005.12.23 17:12 수고하셨습니다
바다로 2005.12.23 17:12 
옥색물결 2005.12.23 17:12 덕분에 바다루어닷컴이 훈훈하기만 합니다...^^*
완전군장 2005.12.23 17:12 흐믓한 정이 오가니 이 겨울이 결코 춥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나무아들♧ 2005.12.23 17:12 
몽돌 2005.12.23 17:12 추후 이런기회 있으면 동참하도록 하겠슴니다.
꽃돼야지 2005.12.23 17:12 집시 2005.12.23 17:12 시실리 2005.12.23 17:12 
사냥꾼 2005.12.23 17:12 농어맨 2005.12.23 17:12 마린일병 2005.12.23 17:12 담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겠읍니다.
바람비 2005.12.23 17:12 논폴라 2005.12.23 17:12 고생들 하셨읍니다......
소안도 2005.12.23 17:12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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