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의 우리는
요 아래
방장님 글에 댓글 하나 없는 침묵!
너무나 좋은 긍정으로 생각합니다.
흐르는 노래 구절처럼..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 할 수 있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로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바루컴 연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바다)에서도 외롭지 않은,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바루컴 연인들입니다. ^^*
아직 시조회가 열 며칠이 남았네요.
행사 주최하자면 얼마 안 남은 시간이지만
바루컴
우리는~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바루컴 연인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날 시조회에서
사랑과 정을 듬뿍 나눌 것입니다.
인천 팀 어느 아우의 표현처럼
바다루어닷컴 빠샤~라고 선창합니다.
빠샤!!!!!!!!
십시일반! 적더라도... 찬조의 손길을!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로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 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세월을 기다려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이런 좋은 무었을 듣거나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절 봅니다...ㅠㅠ
단단하게 다져진 무엇인가가 고요하게 가슴을 저미는듯,
호소하며 부르짓는 그러면서 하나되는-------
정말 갠적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는 노랩니다.
저또한 열시미 찿아 보겠읍니다.
찬조에 대한,,,,,,,,,,,,
노래 넘 좋아요..........
다덜 하시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하여튼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게 참 거시기하내요...
...
마음은 하늘만큼 땅만큼 인데.....
부족함이 많으내요 ㅜ.ㅜ
파파짱 형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커피는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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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후레시한 쐬주 한 병 깠지요.ㅎㅎ
선듯...왕창...찬조 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아직 마음뿐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볼랍니다.
방장님! 고맙고 쑥스럽고...거시기합니다.
시조회 그날도 공교롭게 마눌의 생일에다가, 내가 내려가면 집엔 아무도 없어서 고민이 많고요.
고문 형님들 찬조...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꾸빡~
요늠의 송찬식이 노래가락이 넘 좋습니다.
바루컴 주제가 어떨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