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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세상을 향하여(時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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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하여(時論)-이런 성의없고 한심한 기사... 유시민 장관 "대통령을 목표로 정치해본 적 없다"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정치하는 사람이니까 대통령 선거 나와바라는 얘기는 있다. 인터넷 진지라고 해서 여론조사 때문에 문제가 됐는데 홈피 폐쇄하려다가 네티즌들이 자기들이 운영위에 넘겨주고 떠나왔다. 어떤 정보도 나는 홈피에 ..
세상을 향하여(時論)-설기현의 뚝심 진가에 박수를 보낸다 우선 설기현 선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유럽무대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올시즌 프레미어리그의 꿈을 이루었고, 중반에 감독과의 불화설과 부상, 계약문제 등으로 결장 장기화로 위기를 맞으며 내리막길을 내달았으나, 리그 막판에 ..
세상을 향하여(時論)-김승연 회장의 구속영장 발부 속보를 보며...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라는 진리가 증명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범죄사실 소명은 어느 정도 됐다고 보이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 "앞으로도 증거 인멸할 우려 있어" "수사기록에 의하면 피의자들은 그동안 수사과정에서 공범이나 증인 등에..
세상을 향하여(時論)-들러리가 된 어린이날 어린이들과 개념 없는 어른 어린이날 5일에 한국문화체육회라는 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유소년축구대잔치라는 것을 벌인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 어린이들만의 축구잔치에 정말 어색하기만한 어느 특정 어른불청객이 카메라발을 잔뜩 받고 있는 사진의 기사가 떴다. 그는 상식적으로 이렇게 애들 축구..
세상을 향하여(時論)-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나... 오늘 오전 아래의 두 기사를 보고 역시 ‘진실은 숨겨질 수 없다’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다’라는 격언의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우게 되었다. 왜놈들의 우두머리가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미국 땅에 가서 벌인 지저분한 행보와, 한화 김승연 회장이 ‘보복폭력 문제’를 ..
세상을 향하여(時論)-정말 비교된다. 똥 같은 지저분한 조폭성 보복폭력 사건이라 내 블로그에 아예 포스팅 할 생각을 안했다. 그런데 자기 아들과 김회장 자신이 빵에 안 가려고, 자기 그룹 법무팀 변호사들을 동원하는 작태를 보며, 3년 전 탄핵사건 변호사 비용에 대해 노대통령 행적이 생각이 나서 기사를 찾아 스크랩을 ..
세상을 향하여(時論)-정운찬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한 딱 두 줄 논평.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바지대통령 만들려고 했던, 소위 범여권 國害의원들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됐다. 사족: 노무현이란 나무가 너무 크게 보인다!
세상을 향하여(時論)-노무현 기념관에 대한 한나라당의 반응을 보며.. 한나라당 뿌리출신인 전직 대통령들의 기념관 건립은, 애초부터 국민들의 저항과 반대에 부딪치거나, 아예 필요성이 없거나 언급가치조차 없기 때문에 꿈을 이루고 못하고 있다. 그 전직 대통령들은 군사독재와 광주학살 원흉, 본인들의 수천억 부정축재와 자식측근들의 뇌물을 비롯한 ..
세상을 향하여(時論)-장영달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과 독후감 제목: 노대통령 한때 국회 앞 계단연설도 검토. 부제: 동분서주 장영달 머리털 500개 빠졌다. 작가: 연합뉴스 맹찬형 독후감: 아래에 민초歌 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정치권의 `18대 국회 개헌처리' 합의를 수용, 개헌안 발의계획을 철회하기까지 청와대와 정치권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
세상을 향하여(時論)-이상한 바람’과 ‘이상한 집권 5년차’ ‘이상한 바람’과 ‘이상한 집권 5년차’ 얼마 전 주일에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리며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 말미에 설교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정치말씀이 있었는데, 현 정권이 ‘이상한 바람’에 의해 탄생 되었다며, 차기 정권엔 하나님을 믿는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