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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살며생각하며

나의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백년의 약속- 김종환

 

 

 

나의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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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2008/02/05투가리

인생살이중 제일 중요하고 꼭지켜야할 약속이지!!!!

 

2008/02/05♧나무아들♧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8/02/05흑범

좋은 아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세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8/02/05꿰기(조호영)

형님 연륜되면..저런 생각이 드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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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질하니라...시간이 읍써서..못해 봤는데....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흑범형님,투가리형님,나무아덜님도...이하동문입니다요...^^

 

2008/02/05백두 (김정태)

좋은노래 입니다 이별의순간이오기전까지 아름다운추억으로
쌓아 후회없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8/02/05日就月將 유재영

딸랑이회장님, 새해 복 마니 바드시구.....
천년을 빌려 써 봐봐......

 

2008/02/05엔돌핀

형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2008/02/05 곰박사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네요...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2/05블루데이

건강하시고 설명절 잘보내싶시요!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