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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세상을 향하여(時論)

세상을 향하여(時論)-박근혜가 생일선물로 받은 방탄조끼....

 

지난 2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찾아와주신 가족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LA박사모의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방탄조끼는 예상치 못했던 귀한 선물이었고,
교수·전문가 80여명이 모여 만든 ‘혜민포럼’의 연구 논문도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를 만난것 처럼, 박사모의 모임이 사랑이 가득하고 회원들을 따뜻이 맞이하는 그런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UCC와 가족들의 모임 공간인 호박넷에 새로운 기능과 공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곳이 활성화 되고 박사모의 소식을 자주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박사모가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근혜가족인 박사모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위의 글은 박근혜씨가 박사모들에게 보낸 친필이라고 하는데, LA 박사모를 포함한 전체 박사모 여러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박근혜씨를 진정 사랑하십니까?

그럼, 그녀에게 그녀의 부모처럼 총탄에 비명횡사하지 말라고 방탄조끼를 선물할 것이 아니라, 이제 그만 정계를 떠나 조용히 여생을 보내라고 고언을 하십시오.

방탄조끼를 입는다고 해서 박근헤씨의 신변안보가 궁극적으로 담보가 됩니까?

박근혜씨가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원죄와, 그것을 역사와 국민 앞에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녀... 방탄조끼로는 담보 될 수 없는 그녀의 신변안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원죄를 속죄 받는 길은...그나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계를 속히 떠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사모 여러분...

그대들이 박근혜씨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녀를 위해 고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만 정계를 떠나세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