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1 00:34
오늘 사리인데...시화 방어머리에 나갔다 왔습니다.
저번 조금 때에 원투로 망둥이 40짜리 한 놈 건져었는데...
오늘은 4시간동안 뭐 하나 안 물더군요.
그냥... 망대처럼 서있다 왔어도 좋았습니다.
비인지 진눈깨비인지 흣뿌리는 꿀꿀한 날씨인데도 좋기만 하더군요^^*
대신... 많은 思考들을 낚아 왔습니다.
괴기보담 더 소중한 것들을...ㅎㅎ
좋은밤 보내세요.
?
제가 미리 공습경보를 울렸습니다..^^;;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 기분은 저랑 똑같으시네요~헤헤..
망둥이 페밀리 다시 결성하시죠~^ㅡ^*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 기분은 저랑 똑같으시네요~헤헤..
망둥이 페밀리 다시 결성하시죠~^ㅡ^*
갑자기 작약도, 영종도,서포리 대부도 (제부도)에서 망둥이 잡던생각이듭니다 그땐 이게 망둥이야하고갈쳐준 동네형,영종도에 친구들과놀려가면 망둥이 잡던 그친구들..(먹만잡)외,,항상텐트옆에꽂아 잇던 대나무 낚시대 그옆엔 갯지렁이담겨져 햇빛에 삐쩍 말려져있는 스트롬폼한통 그때가 그립습니다^^ 잘지내시죠? 뵌적이업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계속부탁 드립니다^^ 한번뵙고 싶습니다 꾸빡
^^*
형님..너므너므..감상적이셤
저도 가끔 난바다를 바라보며....감상에 젖어봅니다..갱년기의 현상인지..
파파짱님 잘 계시져..^^* 방어머리 언제 함 같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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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다가 보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