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8 21:06
Erste Liebe meines Lebens- Monika Martin
얼마전에 이 흐르는 좋은 음악을 두세번 올렸었는데... 횐님들 중에 음악이 너무 좋다고 제목을 알켜 달라고 댓글을 올리신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확인도 하기 전에 엔돌핀님이 ""ErsteLiebe라는 노래인데요..가수는MeinesLebens 입니다."" 라고 곡명과 가수 이름을 댓글로 올렸기에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며칠 후에 이 음악을 다시 올리면서 정식으로 엔돌핀님이 알켜주신 곡명과 가수라면서 정식으로 이 곡을 소개 했었습니다.
그런데 15일 제가 운영하는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엔돌핀님이 친히 자신이 곡명과 가수를 잘못 알렸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가사까지 올려 주셨습니다.
엔돌핀님이 어쩐일인지 바루컴에는 요즘 뜸한것 같으면서도 그까짖 곡명하나 가지고 자상하게 신경 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엔돌핀님이 알켜주시는 가사를 올리며 이 곡을 주책스럽게(?) 다시 횐님들께 올립니다.
엔돌핀님 표현대로라면 언젠가 바다가에서 한번 뵐 날이 있을 거라면서 그때 술 한잔 올리신답니다.
그런데 '옛명 엔돌핀'이란 표현을 쓰는 것을 보니까 무슨 일인지 몰라도....가슴이 짠했습니다.
엔돌핀님의 자상하신 모습과 활동을 다시 이 바루컴에서 보기를 소망합니다.
엔돌핀님에게 우선 이 음악을 다시 선사하며....
* 그리고 인천 횐님들에게 미안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모임에 참석을 할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요즘 제가 쬐끔 바쁘네요. ^^ 그래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인천팀 횐님들에게 이 음악 꼽배기로 드립니다.
엔돌핀님이 소개하는 가사입니다.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Ers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첫사랑
Du bist vergangen
사랑은 지나가고
und schon so weit.
당신은 또 그렇게 멀리 있습니다.
Lange suchte ich vergebens
오랫동안 헛되이
nach dieser schonenso schonen Zeit.
나는 그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간을 찾고 있었습니다.
In all den Jahren
이 모든 시간들속에서
hab ich erfahren,
나는 깨달았습니다.
der Weg der Sehnsucht,
바로 이 그리움 여로가
er fuhrt uns weit.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것을.
Groß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가장 큰 사랑이여,
auch Du warst schmerzvoll
그 사랑 조차도 아픔이었고
und nicht bereit.
준비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Der Weg ist weit,
우리의 길은
so endlos weit,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er fuhrt uns fort
그 길은 우리를
zur Ewigkeit.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fand Dich am Herzen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fur alle Zeit.
영원히.
Der Weg ist weit,
우리의 길은
so endlos weit,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er fuhrt uns fort
그 길은 우리를
zur Ewigkeit.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fand Dich im Herzen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fur alle Zeit,
영원히.
fand dich im Herzen,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고,
und Du, Du bleibst.
그리고 바로 그 곳에 머물 것입니다.
* 안녕히들 주무세요....
?
겨울이 지나면 돌아오려나...!!!!!!해맑은 미소가 보고십구만..^^*
칼라링으로 만드는방법이 없나요?
ㅇㅅㅇ한잔 하면서 지난 시름 다 떨구시고..이제..바루컴으로 돌아오셔야지여
^^*
파파짱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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