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8 21:12
바람... 파도.. 장난이 아닙디다.
18키로 그 긴 방조제에 낙수하는 놈은 나 혼자뿐...
내가 생각해도 미치지 않았나 싶더군요.
제일 무거운 지그헤드가 1/2짜리뿐이 없어서 그걸 묶어 던졌는데... 쓩... 그 무거운 지그헤드는 방조제로 되날아오고...날은 어둡고... 정면으로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로드가 덜덜덜...
그래도 두 시간을 보냈습니다. 히히...
그리고... 가슴은 뻥... 뚫렸습니다.
* 참... 내일 인천팀 번출... 즐낚들 하시고... ㅇㅅㅇ 는 쫌 자제 해주시길...^^
내일 바람... 파도가 걱정이네...
?
파파짱님....고생하셧어요..따뜻한 이불속에서..푹 주무세요^^
확실한 환자...!
파파장님..고생 많이하셨습니다....그래도 시원하시다니...저두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파파장님..고생 많이하셨습니다....그래도 시원하시다니...저두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ㅎ전에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혼자서도 뻘쭘하더군요^^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시화바람 장난아니던데......^^*
시화바람 장난아니던데......^^*
ㅎㅎ 시화에 토요일 일요일 다 갔었는데요...아침에는 파파짱님 말씀되로
바람,파도 장난아니였어요..점심시간에 가까워지고 간조에서 만조로 올때쯤
바람과 파도가 좀 죽더라구요..언제한번 동행해서 많은 도움 받고싶습니다
바람,파도 장난아니였어요..점심시간에 가까워지고 간조에서 만조로 올때쯤
바람과 파도가 좀 죽더라구요..언제한번 동행해서 많은 도움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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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안봐도 눈에 선해서 가지 못했습니다.
바다가 파도가 심하면 시화호에서 손맛(?)이나 보다오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