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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바다루어닷컴] 시화 삼치 뽀인트 알켜 달라던 횐님들...

2005.11.01 11:46



시화 삼치 뽀인트 알켜 달라던 횐님들...







 

 

어제 마트에서 삼치 2,650원 하더라....라는 글을 올리고 나서 하루 밤 지난 오늘 오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괜히 올렸다 싶더라고요.

왜냐면... 지난 여름 내내 시화 삼치 뽀인트를 알켜 달라고 횐님들이 한 40명쯤 되게 쪽지와 전화를 했었는데....

그 분들 괜히 삼치 값 얼마 안된다고...  실망해서 도전도 안하실까봐... 괜한 걱정이 듭니다요. ^^

아직 시화에 삼치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한 50급 되는 놈으로 한 수 잡았거든요. 그 후로는 바람 불고 안 되어서 찌낚으로 우래기 낙수 하다가 철수했지만... 아직 잔류 삼치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한번 걸면 씨알이 제법 되지요.

뽀인트..... 갈켜주고서도 되게 걱정... 근심 되던데...

못잡고 속으로 원망 할까바....ㅎㅎ

아무튼 찐한 여름과 가을을 지냈습니다.







 따오기

포인트가 넓어서 제가 아는곳처럼 싸움까지 나진 않겠어요! ^^* 사진 잘보았습니다. 저는 밑에동네 살아서 갈수가... ㅠ_ㅜ;

2005/11/01
 조씨유

오늘도 심심한데 가볼까?

2005/11/01
 치어사랑

알려주신 포인트로 2번 출조해서 1번 성공하고 왔습니다.
너무 친절히,자세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시화에서 뵀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감사 합니다.

2005/11/01
 칠성가리

파파짱님에 놀리터 내년에도 영원하길 바랍니다

2005/11/01
 솔비혁

파파짱님~ 안녕하세요...?
넘 염려 않하셔도 되실것 같네요....ㅎㅎ
여러 횐님들께서 걸러서 받아들이셨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5/11/01
 해삼

물좋고 하늘좋고 제방좋고 바닥좋은 시화에서 2전 2패
1차전 : 아들과 나 꽝! 긴바지를 반바지로 만들었음,
2차전 : 금수강산 내외와 나 꽝! 단 대부도 선지해장국, 신노루 우럭 3수, 장경리 닭2수 획득)
파파짱님 알고 나서는 아직 시화 물구경 못함, 일간 꼭 폰을 때리고 싶습니다.

2005/11/01
 상어까지

어떤분들은 포인터 공개때문에 근심걱정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파파짱님처럼 아주 정겹게 알려주시고...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시화방조제 전역이 낚수를 할수는 있지만 이렇게 콕~ 찝어주시니
1주일중 꽝치는 날을 줄일수있어서 정말 다행중다행입니다.
파파짱님 언제 시화오시면 출조공지한번주시고 근처에 계신 횐님캉
못한 인사와 정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파파짱님과 다른 횐님들을 볼수있는 영광의날이 온다면 만사 다
뒤로 미루고 달려가겠습니다. (집에서 10분^^)

2005/11/01
 루사

상어까지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 어떤분들은 포인터 공개때문에 근심걱정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파파짱님처럼 아주 정겹게 알려주시고...) 라는 표현은

대부분의 회원이 생각하기에 객관성이 없을수도 있겠죠?
어떤 화근이 될수있는 표현은 자제 할수있는 문화를 우리 서로서로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웃으며 이해해 주세요.
존날 갯바위에서 뵙길 바랍니다~~

200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