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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바다루어닷컴] 월악산 송계 계곡에 봄은 왔겠지요.

 


오늘로 4월이 시작되네요.

그런데 예년과 달리 봄을 맞는 맘엔

아직 한기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를 되돌아보니

그 때가 정말 그리워지는군요.

순수한 열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악산 송계 계곡에 남겼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만들고 싶네요. ^^*

친구들과 아우들...그리고 형님들과...

.

.

‘강물 따라’방의 조행기를 보다가

추억의 사진 몇 점 추려보았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4월 한 달이 되길 기원하며...


 

 

 

 

 

 

 

 

 

 

 

 

 

 

 

 

 

 

 

 

 

 

 

 

 

 

 

 

 

 

 

 

 

 

 

 옥색물결

잠도, 없으셔~~~^^*
지금... 월악산 너머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과는 달리... 물이 없습니다..... 그 많던 물이 메말라 버렸네요....
1년 전의 송계 계곡에서의 추억은 아련한데.... 올해 다가온 시절은 하수상하네요~~~

2009/04/01
 투가리

방장님! 일찍도 일어나셨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니간일이네요......

2009/04/01
 잡어

벌써 잠이 줄어들 나이가 되셨나 모두들?
봄이 또 오니 좋은 추억 만들 시간도 또 있을겁니다.

2009/04/01
 小葛(쏘갈)

이때만해도 참 즐거우셨나봐요...?
표정들이.ㅎ~~

2009/04/01
 日就月將

...응...

2009/04/01
 탄노이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형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2009/04/01
 금붕어

우리 고국에도 저렇게 아름곳이있었군요...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정다운 동료들 ...

완전 무릉도원이 따로없네요 ^^

2009/04/01
 호랑이박의엽

형님 봄이 추풍령 고개에 걸려 넘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금붕어님 원래 우리나라가 삼천리 금수강산 아닙니까
전 외국을 나가보지못해 얼마나 아름 다운지는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다 보면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타고 느껴집니다

2009/04/01
 토종(김훈택

저 때가 그립네,,,,

2009/04/01
 시월의아침

월악산 길목에는 벗꼿 몽우리가
한창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