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이 필요한 와송이 한 박스 남았답니다.
아마 한 달 정도면 소진이 되겠지요.
그래서 작년처럼 채취조를 만들려고 했었는데...
영동쪽의 사정이 안 좋더군요.
호랑이 아우와 몇차례 통화 했는데..
탐사가 끝난 뒤 날 잡자고 합니다.
우선 방장이 필요한 양을 자기가 산에 올라간김에
한 20키로 정도 채취해 전달하겠답니다.
호랑이에게 고맙기만 하고요..
탐사가 끝나고..일정이 잡히면,
파랑새팀장인 보디가드가 산행 공지를 올리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지원군이 필요할 것 같군요.
오땡 친구들 중에 지원자가 없는지?
일단은 요기까지만...뜸을 들이고,
쫌 구체적으로 진행되면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지원 요청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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