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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바다루어닷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더 오래 참아주지 못하고...

더 기다려주지 못했네요.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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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흐르는 세월에

아픈 마음을 맡겨야 되나봅니다.


세월이 아득히 흘러가 버리면

잊혀 지려나 모르겠습니다.

.

.

.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이군요.

친구들 보람차고 행복들 하시길!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