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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듣는다/세상을 듣는다

Blott en dag(Only Day) - Carola

 

 

 

Blott en dag(Only Day) - Carola

 

Carola의 'Blott en dag(Only Day)' 입니다.

1998년 발매된 동명의 앨범 [Blott en dag]의 타이틀 곡 입니다.
 

이 곡은 1865년에 Lina Sandell이 가사를 1872년에 Oscar Ahnfelt이 작곡한 곡으로

1921년 Andrew Skoog이 'Day by Day'라는 제목의 영어로 번안했습니다.

 

영어로는 'only Day(오직하루만)'이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에서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Carola(Carola Häggkvist)

 

캐롤 마리아 (1966년 9월 8일 년생)는 스웨덴 출신 가수(작곡가) 1980 년대 초부터 활동한

스웨덴의 인기 가수로 팝, 디스코, 찬송가, 민속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으로 25년 오랜

경력 동안 많은 최고 판매 앨범과 싱글을 기록했다.

 

90년초 스웨덴 태생의 10대 소녀인 Carola는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스웨덴인

으로서는 1974년 4월 6일 ABBA라는 스웨덴의 무명그룹이 'Waterloo'란 노래로 대상을
받은후 20여년만에 "Fangad Av En Stromvind"란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뷰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나쁜남자"의 마지막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졌던 노래
'Blott en dag'가 알려지면서 부터 고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멜로디에 실린 그녀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매료된 많은 국내 팬들이 생겼다.

이 음악은 사실 국내에서는 외국의 애절한 발라드 음악 정도로 알고 있으나 스웨덴에서는
CCM 계열의 노래로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고 한다

 

 

 

Blott En Dag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 Iver Kleive (piano) & Aage Kvalbein

 

Blott En Dag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 Iver Kleive (piano) & Aage Kvalbein (Cello)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