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호주에서 잠시 귀국했다는 톰보이 갑장을 보러,
어제 영등포 어느 횟집에 친구들이 모두 열 명이나 모였습니다.
마치 오래된 죽마고우 같았습니다.
오늘 오후엔 원거리에 사는 다른 친구들도 볼겸 난바다에도 간답니다.
난바다의 매서운 바람 맞아보고 손맛과 더불어
친구들과 쐬주에 난바다산 우럭회로 진한 우정을 나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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