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목소리 Helene Rolles
영원히 미성의 만년 소녀일 것 같은 Helene Rolles는
19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87년 첫 싱글인 "Dans ses grands yeux verts"로
데뷔하면서 10만장 이상 판매 되는 인기와 함께 그녀의 존재가 알려졌다.
89년 첫 앨범인 "기차는 떠나고(Ce Train Qui S'en Va)"가 엄청난 히트를 하면서
중국에서는 순회공연까지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카라'에 삽입된
Je M'ap Pelle Helene와 드라마 첫사랑에 Premiers baisers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그녀의 2집 앨범이 발표 되자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을 휩쓸 정도로 특히 인상적인 그녀의 외모로 많은 남성들에게 어필했다.
영롱하고 청아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독특한 사랑의
기적을 찾아서 푸른 자연과 어울리는 싶은 Helene Rolles.
이젠 불혹을 넘겼을 나이가 되어버린 그녀인데
나 뿐이 아니라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는
아직도 소녀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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