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우 여러분 남은 저녁 시간 ..좋은 시간들 되세요!
* 양아지님들..쥐띠 아우님들..쪽지 보냈습니다.
**방장님 어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부릅니다 말해보세요, 들리지 않나요?
난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당신없이 내가 느끼는 것을..
.
.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모르시나요?
그것이 내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온 말이란 것을
.
.
당신을 사랑합니다...
Ich Liebe Dich.. Dana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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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3 , 읽지 않은 쪽지 : 4 | |
| 이름 | 투가리 |
| 제목 | ^^* |
| 날짜 | 2008년 09월 30일 16시 02분 |
| 내용 | **양아지 갑장 친구들과 쥐띠 아우님들께 |
*요즘 팍팍한 경기에 생업에 여념들이 없을 텐데...
염치불구하고 몇 자 올리며...안부들 전합니다.
우선 이 쪽지는 파파짱이 어느 누구와 상의 없이 보내는 것이니,
일말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친구와 아우님들께 양해를 구해요.
*그간 옥색물결 방장 건의 여러 이벤트에 앞장서고,
적극 지원들 해 주어서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올리고요.
그리고 별 영향력도 없는 이 사람이 동참한다 하면서...
벌여 놓기도 하고...분위기도 띄워 놓고...그러면서도 크게
일임을 감당하지도 못해 왔지 않나 싶네요.
특히 경제적으로...
*그러나 양아지 갑장 친구들과 쥐띠 아우님들이 있어서,
만용은 아니지만 기꺼이 호기를 부려본 셈이 된 것 같아요.
하여튼 친구들과 아우님들의 헌신으로 여러 이벤트마다
주목할 만한 열매가 되지 않았나 싶어 다시 감사함을
전합니다.
*본론으로...
저번 양아지 금강 모임 때에 옥색 방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얻은 결론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병원에서의 항암제 처방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전문가적인 소견과 표현 방법은 서툴지만,
방장 말로는...면역수치가 떨어져 항암제 처방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
갑장 천사깨비가 공급하는 달팽이 엑기스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부작용이 없는 다른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요.
그것이 일전에 몇 번 게시판에 노출시킨 ‘와송’이지요.
*천사깨비가 공급하는 엑기스에 관한 언급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으로,
깨비와 흑범 등등과 친구 아우님들께 립서비스나마 고맙다는 인사로
또 대신하고요.
와송 건에 대하여 협조와 동참을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와송의 약효와 방장이 의존하는 의존도는 달팽이 엑기스에 비하면,
검증 면이나 여러 정황으로 못하지 않나 싶고요.
그러나...방장이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데 있어서는 그래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의사 처방과 달팽이엑기스...그리고 바루컴에 쏟는 열정...살겠다는 신념..
거기에 와송 복용에 대한 기대...
그 때 긴 대화를 통해서 방장이 갖고 있음을 확인 했지요.
적극적이고 긍정하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힘을 얻었네요.
그러면서 방장에게 한마디 마지막으로 내가 덧붙였지요.
제수씨가 믿는 신앙도 가져보고...동호회의 많은 회우들의 염원을
잊지 말라고.
그러면서 친구들과 질타 아닌 질타도 했네요.
‘자신만 믿고...낙수에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그날 ‘호랑이’아우와 세 네 명이 영동에 가서 채취한
와송에 대해 평가도 해 보았는데..이미 많은 기대치로 여러 각도의
처방에 대한 지식 습득을 하고 있더군요.
특히 본인 체질과 복용량에 대하여 확신을 갖고 있었고요.
그래서 채취 방법..특히 겨울철 보관 문제 등에 대하여서는,
다행히 운영하던 상업용 냉동고가 있어 별 문제가 없다더군요.
그때 결론은...약효가 좋은 9월 하순 경과 10월 초에 왕창 채취하여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겨울과 봄..여름까지 꺼내어 액즙을 내어
장복하여야 된다는 것으로 그 양만 계산하여 연락하기로 했었지요.
*그 후 와송 채취 건에 대하여 총대장 역할을 하기로 한 ‘호랑이’
아우와 전화로 의논을 한 결과 양이 보장 되어야겠기에 정식으로
사이트에 게시를 하여 와송 채취팀을 구성 하려 했었지요.
한 5-6명 이상이 하루 날 잡아서 등산을 하며 채취를 한다면,
방장이 제시한 양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어서지요.
*추석이 지난 다음 9월 하순경 토요일로 날을 잡으려 했으나,
모두들 9월 한 달에 행사들로 꽉 차 있고, 게시판에 공지 올리는
것을 방장이 극구 만류해서..부득이..10월로 넘기고 인원 확보도
비공식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방장 입장으로는 자신 일로 여러 번 회우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심정 같아요.
*결국 10월 5일(일요일)로 ‘호랑이’아우와 날을 잡았는데...
깝깝하네요. 인원이 없어서...
낙수를 하는 것이라면 모두들 웬만하면 쌍수를 들어 환영
하겠지만...
방장은 자기가 슬슬 호랑이아우와 산행을 하겠다고 하는데,
경험상으로는 중환자인 방장이 산을 타며 그 많은 양을
채취 한다는 것은 무리지요.
*와송 채취 건에 대한 결론은, 어쩔 수 없이 양아지 친구들과
쥐띠 아우들에게 부득이 협조를 구해야 되는 형편이 되었네요.
진작 이었어야 했는데...늦은 것에 대해서는 미안한 맘이고요.
여러 건에 대해 경험하면서 피치 못하게 얻은 경험치의 결과로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미...모금 건과...달팽이 건에 이은 연이은 일이라 망설인 점고
작용했고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으로 돕는 일이 여의치 않아
산행을 하면서 몸빵이라도 해서 방장을 끝까지 돌봐주고 싶은
심정이지요.
그것도 한계는 있어서...여러모로 서글프기는 합디다.
개인적인 넋두리까지 써가며...같이 산행을 하여 약초 채취 동참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 안습이 되는군요.
*양아지 갑장 친구들! 쥐띠 아우님들!
나는 여태까지 방장 건에 대하여서는...
천하보다 귀하다는 목숨 살리자는 심정으로 오지랖을 떨었지만,
여러모로 역부족이네요.
이 와송 채취 건은 아마 친구 아우들과 협조 하에 하는 일로는
마지막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10월 5일 일요일...아침 일찍 영동 톨게이트 근처에서 모여
산행을 할 예정인데...시간들을 내 주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
등산 가방을 메고 비닐봉지를 들고 바위산을 타며...생명의
약초를 캐는 숭엄한 산행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다시 한 번 동지들에게 미안하고요.
****특히 이 건에 대해 아무 대가 없이 총대를 메어주고
그동안 몇 차례 산행을 하며 조사해주고 채취해 준 ‘호랑이’
아우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다시 전합니다.
* 다행이 인원이 많아 채취를 일찍 끝내면, 금강이나 어디에서
민물 낙수나 ㅇㅅㅇ 정 쌓기 행사도 가능하겠지요.
*요즘 경기 정말 팍팍합니다. 이러한 때에 아무 것도 생기지
않은 일에 대해 동참해 주길 호소하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갑장 친구들과 아우들에게 무한한 믿음을 보냅니다.
행사일이 며칠 안 남은 시점에 갑자기 올리는 글이라 조금은
당황스럽겠지만... 긍정적인 답신을 바라겠습니다.
특히 기존 벌였던 이벤트에 남달리 심혈을 기울였던 친구 아우들
의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답신은 미안하지만...10월 2일까지 쪽지나 전화로 부탁합니다.
(전화 018-383-2507)
그리고 이 쪽지는 양아지들과 내가 아는 쥐띠 아우들에게만 보내고,
옥색물결 방장에게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기타 동참할 다른 아우들이 있으면 조용히 권면해 주면 더 좋겠고요.
*조석으로 일기 편차가 심한데...감기 조심하기를 바라며..
두루 행복하시길!!
인천에서 파파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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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범 2008.09.30 17:51
日就月將유재영 2008.09.30 17:51 굿~~~~~
옥색물결 2008.09.30 17:51 
투가리 2008.09.30 17:51 산에도 한번가자는 마누라! 소원풀겠다........^^*
토종(김훈택 2008.09.30 17:51 당신은 어떤 연으로 우리를 만나게 됐는가?
^ ^ 님이 당신을 우리한테 보내준데 대하여 한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보낸다!
건투에 박수를,,,,,,,,
새나루지기 2008.09.30 17:51 물빛다루 2008.09.30 17:51 너그러운 마음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낚시광 2008.09.30 17:51 군에 가는 아들과의 여행이 잡혀있는 날인지라
다녀오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초 담(이종구) 2008.09.30 17:51 내 대신 다녀오리다.. ㅎㅎ
집시 2008.09.30 17:51 미리 알았더라면, 일정을 조정하는건데....다른 일이 잡혀있어서...;;
다음에 기회를 좀 주세요~~
잘 다녀오십시오~~^^
日就月將유재영 2008.09.30 17:51 고마워요....
그래도 참여는 해야쥐ㅋㅋㅋㅋ
시실리 2008.09.30 17:51 
맥가2버 2008.09.30 17:51 '망각저편의흔적들 > 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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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한번은 뜻을 같이 할수없지만....
사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어쨌던 재밋겠는데요!!!
나도 등산 무지 좋아 하는데^^*....
담에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