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너닷컴] 바다에서의 일출을 그리며

Sunrise / Henri Seroka

 

 

 

 

"국제현대예술가 20인"에 선정된 신동권 화백의

日出-信望愛 시리즈작품 중의 한 작품입니다.

시리즈 작품 중에 바다에서의 일출그림은 못 보겠네요.

그러나 이 작품에서도 일출이 가져다주는 그 무엇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출 아래에서의 인간 군무...그 무리 중 나도 희망을

보겠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우리 낚시인은 그 군무 속에서 어울리지

못할 고독 속에서나 일출을 맞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구나 나 같은 경우는 ‘바다에서의 일출’을 동경합니다.

바다에서의 일출!.... 그리고 나!... 낚시!...고독!...

이 그림보다 ‘바다에서의 일출’을 그리며,

오래전부터 이 Sunrise라는 음악을 가슴 속에

묻어두었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혼자 바다에서 일출을 보며

낚시 대를 드리우는 나를 그립니다.

그리고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 음악을 꺼내어...

시리고 고독한, 그러나 희망을 노래하는 조행기를

써 볼까 합니다.

언젠가.... ^^*

회우님들 희망찬 아침!...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장님도 희망의 일출...

매일 맞이하며 끝까지 승리하시길...

 

 

파파짱	*오늘 커피는 없습니다! ^^* 굶으세요...커피! ㅎㅎ		2008/07/30
투가리	그럼 언제 줄건대유? .......^^*		2008/07/30
뚱땡이	파파짱형님 잘지내시죠 ^^* 저는 커피끊었습니다. 시원한 녹차없나요 ㅎㅎ		2008/07/30
새나루지기	^^* 시더...커피 내나...		2008/07/30
엔돌핀	커피 굶으라는 말이 은근히 싫지는 않습니다. 형님의 멋진 조행기 기대해봅니다. 저두 가끔은 조행기도 쓰고 싶은데 회우여러분들께도 좋은 소식 전하고 싶은데 ..... 올여름 한페이지 저두 꼭 만들겠습니다.		2008/07/30
옥색물결	일출의 풍광은 비바끄하는 분들의 특권일 수도...ㅎㅎ 형님 커피는 낼 곱배기로 주세요....^^*		2008/07/30
日就月將유재영	커핀 몸에 안조아.... 낼은 동동주로...		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