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망각저편의흔적들/바다루어닷컴에올린글

[바다루어닷컴] 못다한 월악산 이야기.

x-text/html; charset=iso-8859-1" autostart="true" loop="-1" volume="30">

 

 

못 다한 월악산 이야기.

 

월악산 갔다 온지 벌써 보름이 넘었군요.

그동안 초여름 같은 날씨가 다되도록 내내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것은 회우 모두들에게 꼭 해야 할 이야기가 있는데...

그 할 이야기를 선뜻 게시판에 올리자니 그렇고...

안하고 모른척하여 회피하자니 가슴이 아프고...

그렇다고 넌지시 일을 벌일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고...

하여....수없이 망설이며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보름이나 되는 귀중한 시간이 흘렀군요.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기에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보름 전, 월악산에서 기거하며 투병중인 방장아우 문병 겸 맹물 낚시 모임을 1박2일로 가졌

습니다. 

치루고 내려오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갔다 온 뒤에도...날이 지날수록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을뿐더러...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습

니다. 

월악산 송계리 산기슭에 혼자 남아있을 방장 아우를 생각하면...

차라리 안 갔다 온 것만 못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나의 무력함에 슬프기까지도 했습니다.


우리 양아지 친구들과 쥐띠 아우들이 방장아우가 머물고 있는 월악산 기슭에 가기로 한 목적은,

우선 텃밭을 일구어주고 씨를 뿌려서 그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새싹 돋는 정경을 바라보며, 소망

을 갖게 하여 심신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이었지요.

그래서 방장아우가 우선 소화할 만큼의 텃밭을 일구었고요.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작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을 보내며 방장아우와 대화를 나누며, 또 그의 실 투병생활을 일부분이라도

들여다보고서는 이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살리라는 소망을 부여잡고 의연하게 투병을 하고 있지만, 그의 주변 현실을 객관적으 

들여다보더라도 그가 환경적으로 너무나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행이 우리 바다루어닷컴 회우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으로...그 정으로 그가 버티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갑장친구들이 그를 조금이라도 돕겠다고 나선 일단의 표피적인 행위들이

너무 보잘 것 없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물론 동호회라는 특성을 감안한다면, 일면 지난번의 모금행위와 이어지는 부분적인 그를 위

한 도움의 행위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요.

유사 온라인 동호회에서 찾아보기 힘들 엄청난 일을 우리 회우들은 실현 시켰잖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우리의 방장은 너무나 큰 병을 앓고 있지요.

그와 그 가족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큰....

 

월악산 캠프에 도착한 당일 점심 때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방장아우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의 거처 민박집을 찾았습니다.

댕그라니 독채로 된 집 철문이 잠겼더군요.

중한 병을 앓는 그가 집을 비울 리가 없겠기에  근처 어디 산책이라도 나갔나하는 생각을

하며 마을회관 캠프로 내려왔습니다.

마침 나물을 캐다가 들어오는 어느 제수씨에게 방장아우의 소재를 물었지요.

그런데 그녀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방장아우는 아직 집에서 오지를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주말이고 하니까 집에 갔다 오는 것이겠구나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라 그는 매일을 집

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도 있겠지만, 난방문제로 집에서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지요.

오후...갑장친구들과 텃밭을 일구며 방장에게 보일러가 고장이냐고 물으니, 고장이 난 것이

아니고 기름 값이 워낙 비싸서 일부러 때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 달에 몇 십 만원이 들어간다며 기름 값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방장아우의 그 특유의 남의 말 하듯 하는 말을 들으며,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기 시

작했습니다. 


어느 아우가 얼마 전에 게시판에 올린 “암세포 병력 약25%정도 소진되었다고..”하는 희망

의 소식을 다들 접하며 기뻐들 하며 격려의 댓글들을 올려 주었지만, 사실 그 병력 25%정

도 소진이라는 것도 간 뒤쪽의 특정 부위만의 소진효과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희망을 버릴 수 없는..버려서는 안 될 아주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방장아우는

너무나 중한 병인 전이가 심한 암환자입니다.

그런 그가 기름 값 아끼느라고 충주까지 출퇴근하다시피 하는 무리한 요양(?)을 해야 하다

니... 

우리가 보기엔 한 달이면 기름보일러에 드는 기름 값이 한 30-40만원이면 되는데 말입니

다. 

물론 다른 사유도 있겠지요.


저녁때쯤에 잠깐 얼굴을 비친 방장아우 제수씨에게 물었습니다.

난방을 안 때는데...전기장판이라도 있냐니까...있는 것 같은데 고장이 난 것 같더랍니다.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방장아우 제수씨는 생계를 위해 피치 못하게 모 자동차보험화사에

입사를 해 교육중이랍니다.

어느 화재보험회사인지 몰라도...지금에서야 생활전선에 뛰어든 제수씨...그것도  그 하기 어

렵다는 보험모집인을 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답니다.

물론 다들 그렇게 열심히 어렵게들 살지요.

피나게 노력하며... 

그러면서 힘든 세파 이겨내고요.

그러나 하필이면 지금에서야....

 

방장아우가 거처하는 민박집 하던 집은 도로에서 1-20미터 떨어진 야산 밑인데...우선은 환

경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 산골에 계곡을 찾는 손님들을 위한 민박집을 하던 집인데, 요양하기에는 많은 수리가 필

요로 해 보이더군요.

일 년 임대이니..자기 집처럼 전격적으로 돈을 들여 수리를 하기도 뭐하고 안하자니 빗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는... 중한 환자가 살기에는 불편한 그런 집입니다.

그나마 인천 팀의 어떤 아우가 그걸 보고 수고롭게 비새는 것은 임시로 수리를 했지만요.


방장아우와 갑장인 쥐띠 아우들이 합세한 모임이라 모든 것이 좋고 흥겨웠습니다.

특히 우리 바다루어닷컴만의 정겨운 ㅇㅅㅇ 파티는 정말 좋았지요.

그러나 술을 할 수가 없고 음식을 맘대로 먹을 수 없는 처지의 방장아우는 가급적이면 회우

들을 위해 자리를 같이하곤 했지만, 한참 있다가 보면 자리에서 없어지곤 하더군요.

피곤하고 힘드니까 숙소로 쉬러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그러면서도 자리를 함께 할 때면 예의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환자 같지 않게 세심한 나름대

로의 배려로 우리들을 대하더군요.


저녁에 정자에서의 대화와 그 다음날 낮에 나눈 대화에서는 우리 바다루어닷컴에 대한 비전

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회우들을 위해 바다루어닷컴에서 벌이고 싶은 많은 일에 대한 열정 피력은 그가 필시

병마와 싸워서 이겨내리라는 소망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대화에서 드문드문 느낀 것이지만, 그러한 열정의 뒤엔 필요로 하는 자금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가 있겠더라고요. 

6000여명이나 되는 회원의 양적 팽창과 바다루어 분야에서는 지존적 위치에 오른 질적 발

전에 대한 자부심에 비해 자금이 따라주지 않은 애로를 피력하더군요.

그런 그가 진작 자신의 중한 병에 대한 어려움은 절대 노출을 안 하는 거예요.

기껏 한다는 말이... 한 방에 700만원...500만원하는 신약주사는 꿈도 못 꾸고...다행이 지난

참여정부에서 이룬, 암환자들에게 일반적인 치료에 대해 부담을 덜 느끼게 한 의료보험체계

에 고마움을 피력하는 정도이더군요.


충주호 맹물에 나가 즐거운 낚시를 마치고 캠프로 돌아와 점심을 하고 헤어지고자 했습니다. 

숙소에 있다가 우리가 철수하는 것을 알았는지 가벼운 옷차림으로 내려왔는데, 셔츠로 가렸지만

옆구리에 찬 오물 팩(?)을 부여잡고 우리를 배웅하더군요.

통증이 있는지...전에 보지 못했던 아픈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작별의 악수를 나누며 울컥해지는 감정을 억제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오는 차속에서 갑장친구내외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울컥하는 감정을 감추었지요.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주초를 보내면서도 하루 종일 방장아우의 배웅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렸습니다. 

수요일은 총선거일이라 일찌감치 투표를 하곤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뒹굴며 우울한 음악을

들었지요. 

급기야...저녁에 탁주 몇 사발을 들이키며, 갑장 친구들에게 장문의 쪽지를 보냈습니다.

방장아우 갑장인 어느 아우에게도 보냈지요.

두서없는 글발이라 미안하기도 했지만, 방장아우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토로한 것이었지요.

대안이 없는 연민의 설.... 그거 괴로운 겁니다.

마냥 어떻게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가 다였습니다.


그 다음날 쪽지를 받은 갑장친구들 전화들이 오고가고...

다들 똑같은 걱정들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서 투병하기에는 너무 벅찬  방장아우를 어떻게 하든 더 도와야 하는데... 

어떻게 해 봐야 되는데...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하는데...하는 대안들에 골몰들 하고.

벌써 서울의 어떤 갑장친구는 자신이 하는 사업에 연관하여 구체적인 대안까지 생각하기 시

작했더군요. 

급기야 전화 통화로만 안 되겠기에... 일부 친구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로 쪽의 친구

사무실에서 모였습니다.


방장아우에 대한 연민의 정으로 인한 뜨거운 마음만 있던 나보다 친구들은 현실적인 접근을

대안으로 내 놓는 모습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러 대안들이...당장 급한 처지의 방장에 대한 대안으로는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지는 못했지요.

이미 일차적으로 전 회우들이 동참하다시피 한 모금행사가 있었기에 또 다시 모금을 할 명분이

사실은 약하다고 생각들을 하는 겁니다.

온라인 동호회 특성상...이라는 단서가 붙는 것이지요.

또 불경기라 모두들 어려운 처지이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회우들도 있을 거라는 것이지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이 바다루어닷컴이라는 동호회 울타리 안에서는 상징적인 방장이기에,

이 동호회 사이트 존립을 위해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걸다시피한 방장이기에, 어떻게 해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차선의 대안까지 생각하며 제수씨 자동차 보험 들어주기... 기타 등등의 대안들도 제시 되

었습니다.

궁극적인 생활 대책을 세워줄 수 있는 방안들이 있어야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이런 좋은 대안들도...시행하자면 시간이 걸릴 터인데... 

당장 시급한데 어떻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좋은 안들이 있다 해도 우리 바다루어닷컴에는 운영진들이 포진되어 있고

각 팀의 팀장들...그리고 정신적 지주 역할로 많은 도움을 주는 고문님들이 계시잖습니까.

특히 방장아우에 대한 다시 한 번의 도움 필요성들은 다들 인지하고 있지만, 역시 예민한

사안으로서 운영진들의 심사숙고의 절차가 따르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움을 받아야할 당사자인 방장아우의 입장도 헤아려야할 것이고요.

이런 글을 접하는 방장아우에게 혹시 누가 될까하는 염려도 큰 게 사실입니다.

더더욱...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회우님들이 갖는 정서가 어떠한지... 무엇보다도 그것을 헤

아려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헤아려야할 것이 아니고 공감이 이루어져야할 일이지요.

저번에 큰 모금을 한 지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더더욱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심사숙고 해야하는 사안이지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말입니다.

방장아우가 갖는 위급한 환경만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거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젠 낮에는 초여름 날씨라 덜 걱정이 들지만... 그래도 아직 월악산 기슭은 초저녁부터는

한기가 들 것입니다.

한 밤에는 이루 말 할 수가 없겠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출 퇴근 하다시피 하는 방장아우의 모습...

그 비싼 500에서 700만원하는 신약 주사는 엄감생심...현실적으로 어렵겠지요.

그리고 치료비도 어렵지만 그것은 가족들이 당연히 부담하는 몫이겠지요...

그러나 월악산 산기슭에서 밤에 따뜻하게라도 기거할 수 있도록 하는, 조금 나은 환경 조성

은 우리 형님... 아우들... 친구들이 어떻게 해봐야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친구이며 형님이며 아우가 되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할 것 아니겠습니까.

생사의 기로에서 싸우는 우리의 방장을 응원하기 위해서 기꺼이 말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또 다른 삶의 한 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마당을 만들어주고 어쩌면 헌신만 한,

우리가 아끼는 정인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정이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었고...

그래서 그 또 다른 삶의 한 켠에서 기웃거리거나 빠져든 우리 모두는 그에게 일종의 정에 대한 빚

을 지고 있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그가 펼쳐 논 자리마당에 가담한 우리가 더불어 여태껏 즐기며 누렸는데... 진작 베푼 그

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 주었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많은 회우들이 몸담고 있지만 각자가 이 바다루어닷컴이라는 동호회에 몸 적시는 정도는 다

다르겠지요. 

느끼는 정서 차이도 다르겠고요.

그렇지만... 비록 조그만 한 지그헤드 매개체 하나로 가담한 동호회의 회우들이지만, 우린

이미 서로가 같은 정서를 인정해 주고, 그것으로 뭉쳐 있으며, 그러한 정서 가치를 공유하며...그

동안 그 가치를 기꺼이 자처해 보는 형님이며 아우이며 친구들이 아니겠습니까?

이미 끈끈한 정으로 인한 인연으로 엮여진....

 

괜히...방장아우에 대한 연민의 정으로 마음만 뜨거워, 회우 여러분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산

란하게 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운영진님들도...팀장님들도...고문진님들께도 만의하나 심정적으로 번거로움을 갖게

했다면 용서해 주시고요.

옥색물결 방장아우님...

이 글이 님에게 프라이버시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었다면 역시 용서해 주시고요.

양아지 갑장친구들... 쥐띠 갑장아우들.... 미안합니다.

필설이 부족해 이 정도뿐이 표현을 못해서.


그러나... 나는 옥색물결 방장아우가 틀림없이 다시 소생하는 데 단 1프로라도 도움이 된다

면, 추후 나에게 어떤 댓가가 오더라도  기꺼이 가치있게 감수할 각오입니다.

그러므로서 나중에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 하리라는 쪽으로의 결단을 감히 해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쭙지 않은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부디... 혜량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고견제시와 결단을 피력해 주시면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정을 일깨워 준 우리의 방장이... 월악산 기슭에서 힘든 싸움을 혼자 벌이고 있습니다.

힘든 병을 상대로...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런 그를 나는 잊거나... 잃고 싶지 않습니다.

회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

부디 우리의 소망대로 그가 빨리 완쾌되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방장아우님 사랑합니다!

바다루어닷컴 모든 회우들도 사랑합니다!

 

* 이 글은 어떤 갑장친구가 쓴 것을 옮겨서 올렸습니다.

 



바다루어닷컴 댓글

 

 조피볼락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늘 방장님을 위하여 기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형식이든 결정되어지리라 믿고 또 솔선하여 참여할것을 약속
합니다.

2008/04/23
 용천(龍川)

저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는데..
글을 보니 한편으론 답답하면서도 한 편으로 정과 사랑으로 모이는
바루컴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되는군요.
여러 횐님들의 사랑의 마음과 행동이 방장님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많은 기도와 여러분들의 결정에 동참하겠습니다.

2008/04/23
 마루-박정호

형님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2008/04/23
 조씨유~

저 또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부디 쾌유하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형님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릴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올것으로 믿고 그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2008/04/23
 투가리

이글은 월악산기슭의 현실과 보고느낀 감정을 어느갑장이 대신 글로표현했을뿐,.......
이날 참석한 양아지는물론 방장님의 갑장들이 다같이 느낀감정이고.......
참석을 안했을뿐 회우님들도 그자리에 함께 있었더라면 똑같은 감정을 간직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다시한번 바루컴의 끈끈한정을 확인하는 의미로 작은정성 이라도 한데 모아봅시다.....

2008/04/23
 새나루지기

월장성 글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이글을쓰기까지...
월장 성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알거 같네요...아픈사람도 아픈사람이지만...

바루컴회우님들께!
알리기위해 결심을하고 소상하게 전하려 애쓴 성의 마음과 용기에 더 감동을 받는다오..

사랑하는 바루컴 회우님들....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가슴 시리도록 스며드는 이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겠지요.

방장의 쾌유를 빌며...회우님들의 좋은 의견에 적극 따르겠습니다.

2008/04/23
 쏘갈

누구던지 이런의견 피력하고 말씀하시는분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누구 한뷴 총대 메시죠....?

2008/04/23
 꿰기/조호영

쪽지 드렸습니다....^^

2008/04/23
 눈먼고기전문

저는 낚시를 막시작한 초보로서 여기서 방장님의 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사실 방장님이 아프신것도 최근에 글을 보고알았습니다. 그런데 캠프도하시고 많은 분들을 만나시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것 같아 별거 아니려니했는데 이글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일차 모금을 하셨다니 또 하기도 그렇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보험업에 오래종사를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자동차보험은 사실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전혀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왕 도움을 주신다는 취지시면 좀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월4~5만원 정도의 실손보장을 해주는 장기보험을 해주시는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가입한지도 얼마안되는 초보가 주제넘게 너무 얘기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진정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몇자적어보았습니다 주제넘는 얘기였다면 잘모르고 한것이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그리고 방장님의 빠른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04/23
 夜半導酒

ㅠ.ㅠ;;

2008/04/23
 탄노이

쏘갈형님 말씀대로 누구 한뷴 총대 메시면 ,
주황 물고기의 본분을 다하여 따르겠습니다.
방장형님 -,.^ 힘내요. 힘 !

2008/04/23
 피쉬헌터

장문에 글 잘보았습니다...

방장님 께서 생업을 놓고 계시기에 어려움이 많으실듯 합니다....

난방때문에 집에가서 주무신다는 이야기 들으니....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전에 몇몇 운영진과 이야기 한적은 있습니다만....
아니 신진도 운영진 회의때 건의 할려고 했는데 방장님이 오시는 바람에 말도못 꺼냈습니다....

십시일반 으로 회원님들에 정성과 성의를 배푸신지 가어마 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 드리겠습니다.....

년말에 바루컴에서 항상 추진 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와 같이....

1구좌당 1만원씩해서 2구좌 이상을 넘지 않는범위 내에서 매월 시행 하는건 어떨지요....

회원님들께도 부담이 적을 것이고.....매월 추진해야 하기에 많은 금액을 정할수도 없겠구요....

일단 상기 의견을 드려 봅니다.....

2008/04/23
 우리네

좀더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해야될듯하네요
개인적으로 피쉬헌터님의 의견에 동의하구요 ^^
방장님의 빠른 쾌유 간절히 빕니다~~

2008/04/23
 시미러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2008/04/23
 (회포)권혁주

무슨 방법이든 찾아야 될것 같아요 ....

2008/04/23
 칠성가리

헌터아우 말에 동감......
온라인 지로(자동이체) 계좌를 열어 놓는 방법은 없는지......
방장아우 아니라 우기지말고 받아주게나 진심으로 부탁하네......

2008/04/23
 보디가드

저도 헌터형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부디 많은 횐님들이 동참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마음이 아파 긴말을 못하겠네요.
방장형님 어서 완쾌되셔야죠 ! 힘내세요.

2008/04/23
 구경꾼(최봉주)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방안이든 같이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형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8/04/23
 해적

헌터성 의견에 동의 합니다..

2008/04/23
 엔돌핀

고통도 고통 나름이라지만.......
언제나 웃는얼굴로 대해주시는 방장님 뒤에 무서운 병마와 알게모르게 스며드는 생활고....
형님들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만은....헌터형님의견에 동의합니다.
방장님 사양마시고 받아주세요...그래야 마음 한켠으로 형님의 깊은 마음에 작은 위안이라도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선 좋은 의견들을 내놓으신 회우님들...특히 양띠형님들..쥐띠형님들~~
형님들이 있어..더 뜨거워 지는거 아세요~~~바루컴 情 !

2008/04/23
 물빛다루

우선 양아지형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갑장인 저희들이 해야할일을 피력해주신것에대해...
저도최근에가입하여 바루컴의 저력에 놀라고있습니다만은
이렇게 많은 횐님들의 기도와 염려가 있으므로 우리의 방장은 일어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라도 절대적으로 참여할것을 말씀드리며 저도 폐가되지않으면
선봉에 서고싶습니다...언제든지 불러만 주십시요...가르쳐주십시요
역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기적을 만들고 싶습니다...가능하다고 봅니다

바루컴이여 영원하라... 방장님 화이팅...

2008/04/23
 미스헤라

같이 출조한번 못해본 왕초보지만 장문의글에 묻어나는 절절함과 애틋함이 제 몸과 마음이 오랜세월을 같이한것같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뜻에 동참하겠습니다.
얼굴한번 뵈지 못한 방장님이시지만 마음만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방장님 힘내시구요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2008/04/23
 자판기

저 역시 피쉬헌터 형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구체적인 안 이 필요하겠군요...
저 역시 못가봐서 죄송했는데...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2008/04/23
 자판기

예전에.... 신진도에서 방장님께 통장을 건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누구 명의의 통장이었죠?
예금주와 계좌번호만 공지한다면....
뜻있는 회우님들께서 자율적으로 모금이 가능할텐데요...
물론 2구좌 한도에서 말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계좌번호만 공지하고...
예금주는 월 1회정도 총 모금액만 공지하면... 어떨까요???

2008/04/23
 천사깨비

이부분은 예민한 사안인만큼 운영자 회의를거쳐 공지사항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개별운용으로 할지를 빨리 결정해야 하리라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개인적인 운용이 합당하리라 사료되구요...반대를하던 찬성을하던
말을 꺼냈으니 빠른 진행이 우선되어야 할겁니다..
빠른시간내 계좌를 열어서 바로 시행을 했으면합니다..

2008/04/23
 엔돌핀

자판기 아우가 그 계좌번호만 열어주면 될것 같은데.....

2008/04/23
 토종(김 훈택)

목구멍에 차오르는 어떤 느낌과 한편으로 새어나오는 안도의 한숨은
회우님들의 따뜻한 가슴 때문이려니 생각 합니다.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2008/04/23
 새나루지기

"희망 저금통"같은걸 만들어 게시판 상단에 고정시켜놓으면 어떨까요?....
아무때나 자유롭게..부담없이.. 저금통을 흔들어 보고 조금씩 정성을 채운다면...^^*

2008/04/23
 simon

어떤식이든 결정되면 저도 같이 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

2008/04/23
 하이큐

여러 회우님들의 뜨거운관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천사깨비님의 생각과같이 개별적인 운용으로
매달 지속적으로 하였으면하는 의견입니다...
계좌를 열어주세요...
또한번 하나가 되어봅시다...

2008/04/23
 거타지(김진규)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형님들의 모든 의견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__*)

2008/04/23
 맨털

저도 헌터팀장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008/04/23
 항초 朴大源

헌터님 방법 좋을것 같습니다.
적극 동참할 생각이고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운영진에서 개진하시고.....
어떤 방법이든 빨리 실시하는것으로 의견을 조율 했으면 합니다.

2008/04/23
 낚시신사

헌터아우 의견에 동의합니다.....
운영진에서 빠른 결정을 내려 추진하는것이 어떨런지요?

2008/04/23
 강바다

헌터팀장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방장님, 꼭나실거에요.....힘내세요...화이팅....^^*

2008/04/23
 백준영

방장님 힘!!!!!!!!!!!!!!!!!!!!!!!!!!!!!!!!!!!!!!!!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04/23
 백준영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네요.....

새나루에서 첨 뵌 방장님은 생각하던 모습보다 좋아보였었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안타깝기만합니당...

2008/04/23
 파워샷

눈팅으로만 좋은 정보 빼먹는 회원입니다. 일시적인 도움으로 절대 해결될 것이 아니고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듯 합니다. 적은금액이라도 지속적이고 일관적으로 도울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방장님이 쾌차하실때까지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꼭 나으실겁니다.~~

2008/04/23
 우리바다

바루컴 운영진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겠씁니다 전에 어느동호회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피쉬헌터님 의견같이 운영되는것을 본적이 있어여
.......^**^

2008/04/23
 풍 운

헌터팀장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계좌번호만 공지하여 주세요...

2008/04/24
 뱃사람

방장님을 생각하는, 형님들의 마음이 듬뿍 묻어나는 글이네요.
"boss" 파이팅 하십시오.

2008/04/24
 안전이(박희순)

지속적인 관심에 마음을 보태고 싶네요.....
방장님 힘 내세요...^^*

2008/04/24
 무명인

그날 양띠 형님들 쥐띠 아우님 같이 참석했었는데 전적으로 동감하고
찬성 합니다..

2008/04/24
 광부(변동환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2008/04/24
 순수

의견에 공감하고 모아지는 의견네 따르겠습니다..
방장님..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2008/04/24
 쪽빛바다(김창환)

좋은 쪽으로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가급적 빨리 시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8/04/24
 사냥꾼

설왕설래 해가며 의견만 피력하다 시간이 지나는건 아닌가 합니다.
헌터형님의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으니 진행을 시켜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자판기아우 말처럼 계좌번호를 공지하고 회원님들의 알 권리를 위해 월말 모금액 정도를
공지하는 방식도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 그만하고 어떻게든 추진하시지요??

2008/04/24
 흑범

파파장형님, 일취월장형님,천사께비형님.........을 비롯한
양띠형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정도 까지만 더 기다려 보면 어떨런지요?
조회수가 650건이 넘었네요....

하루가 급하겠지만...
며칠간이지만, 좀더 회우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저희들 갑장들의 뜻은 이미 형님들은 아시겠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주 수요일날 게시하겠습니다.

2008/04/24
 백두산(나영호)

헌터아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빨리 추진하세요.

2008/04/24
 흑심

가급적 빨리 시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8/04/24
 바다코난

좋은 글 잘 읽었고 너무나 좋은 의견들이 많아서 넘 보기가 좋네요..
저도 꼭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04/24
 금화마을

다수의 의견에 동참 토록 노력 하겠 읍니다.

2008/04/24
 우째

형님들 감사합니다. 헌터님 의견에 한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2008/04/24
 똔지(정동진)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회원님들이 피쉬헌터님의 의견에 동의하실거라 믿습니다.

2008/04/24
 수중보

지난번에 도움을 못드려 마음에 짐을 갖고 있습니다.
저 같은분들이 또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기회를 한번더 주셨으면 합니다.

2008/04/24
 똔지(정동진)

이글을 읽고 밑에 농어대지르고 가방질렀다고 낄낄거린게 죄송하네요......

2008/04/24
 EURO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2008/04/24
 상록수

열번이라도.....
백번이라도 .....ㅠㅠ;;
빠른 완쾌를 기원 기원합니다.....!!!

2008/04/24
 게바라(희망봉)

눈시울이 울컥하네요....
情이 만땅... 희망도 만땅....
바루컴이 만땅입니다....
헌터야.... 불은 이렇게 지르는거야... 잘 질렸다^^

2008/04/24
 폼생사

정을 느낄수 있는 바루컴... 가슴이 따듯한 바루컴... 얼굴은 뵙지는 못했지만 님들의
의견에 동참하도록 하겠읍니다.
빠른 시일에 방법을...

2008/04/24
 달제

작은 정을 모아 큰 힘을 만들어 봅시다.

2008/04/24
 호랑이박의엽

너무 고마운 글이 많이 올라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
정말 고맙습니다

2008/04/24
 서해사랑

모두 잘 되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방장님!!
저 역시 헌터 형님의 말씀에 동참합니다.

2008/04/24
 느끼뽀그리

당연히 동참해야지요
방장님 항상 힘내세요.

2008/04/24
 탄노이

헌터성....
총대메고 앞장서 유~~~
모두가 형님의 뜻에 동참하는디....
아 자 ! 아 자 !
추진해 봐 요 !!

2008/04/24
 광부(변동환

방장님글에 보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직접 전화하기도 그렇고.........
회원분들 중에 자세히 아시는분이 계시는지? 아님 이참에 누가 총대를 매주시던지
5월2일전에 재가입해야 하는데.....

2008/04/25
 빈꿰미

글을 읽어보니 괜히 짠한 마음이 들고 ...단발성 모금에 할일을 다한양 모른척하고
있어서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읍니다. 어떤 형식으로 든지 일을 추진하면 적극
참여 하겠읍니다. 자 빠른시일내에 추진합시다.

2008/04/25
 네버stop

작지만 참여할수 있다면 제 허영심이 간지러워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바루컴에선 정을 나누는 얘기가 넘쳐나네요........
never ending story!!!

2008/04/25
 riverman

동참하겠습니다.

2008/04/28
 미코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0^

2008/04/28
 서풍부

좋은 의견이라도 시간을 놓치면 의미가 없고
좋은 의견이라도 실천이 어려우면 소용이 닿지 않는 법이니
빠른 시간 내에 실천이 가능한 헌터 팀장의 의견을
1차적으로 실시하고 추후 보완하면 어떨까요?

2008/04/28
 악동이

제 사견입니다...우선 1구좌 개설을 서두르는게 어떨지..또한 형수님이 하시는 일에
보탬이 되도록..하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또한,,
회원님들중에..냉,난방이나..전기,,인테리어등등 다양한 기술을 가지신 회원님들이 게신걸로 압니다..이참에..파악해서..집수리도 하구..고장난것 있으면 고치고 했으면 합니다..
금강방 시조회에 아프신 몸으로 참석하시는 모습보구 ....
남몰래...눈물 많이 흘렸습니다...애써 태연한척 밝은모습 보이려 애썼지만...
뒤돌아가시는 모습에..남몰래.바보처럼..울기만 한 바보였습니다..

운영진에서 빠른시일내...좋은 의견 내주시라 믿습니다...

2008/04/28
 白鶴(백학)

저도 동참합니다
앞에서 끌어주시는분도 힘내시고,
방장님도 힘내세요..

2008/04/28
 빨간우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직 잘 모르고 미숙하여 아무것도 모르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ㅠ,.ㅠ

2008/04/30


 진표아빠

처음 만나뵈었을때 사진 속 모습과 많이 다르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저를 비롯하여 다른 횐님들에게
대하시는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항상 용기 잃지 마시고 멀리서나마 빠른 쾌유바랍니다.

2008/05/15
 제이(j)

용기 잃지 마시고 빠른 쾌유바랍니다

동참해야지요

2008/05/20